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방의회법 제정되면 연천군민 무엇이 달라지나…혈세 감시·재산권 보호 강화 기대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6.10.28 12:35
  • 조회수 8,19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10월 27일 국회서 전국 지방의원대회…전국 시도의회·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공동 주관
  • 연천군의회 참석, 조직·예산 독립성 확보와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 촉구
  • 민통선 북상·군사규제 완화 등 지역 현안 대응 전문성 강화 기대

20261027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전국 지방의회 대회 (1).jpg

연천군의회(의장 박영철)가 지난 27일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주민 권익 보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을 촉구했다. 

연천군의회는 2026년 10월 27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계단에서 열린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 촉구 전국 지방의원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전국 지방의원들이 참석해 지방의회의 조직·예산 독립성과 정책지원 체계 강화를 요구했다.

 

현재 지방의회는 2022년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가 도입됐지만, 조직 구성과 예산 운영에는 여전히 제약이 있다는 것이 지방의회 측의 입장이다.

 

지방의회법 제정의 핵심은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높여 지방자치단체장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다. 전문인력과 의정활동 기반이 확충되면 대규모 개발사업과 보조금 집행의 적정성을 보다 면밀하게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61027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전국 지방의회 대회 (2).jpg 

특히 연천군의 주요 현안인 민통선 북상과 군사규제 완화에 따른 주민 재산권 보호, 농어촌기본소득의 경제적 효과 분석, 인구감소 대응 정책 등에 대한 의회의 검증 역량도 높아질 수 있다.

 

다만 의회의 권한 확대가 주민 권익 향상으로 이어지려면 예산 사용 내역과 의정활동 실적 공개 등 책임성과 투명성 확보도 병행돼야 한다.

 20261027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전국 지방의회 대회 (4).jpg

박영철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주민의 뜻을 더욱 충실히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천군의회는 앞으로도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논의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 NGN뉴스 & www.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서태원 가평군수 등 7명, 캐나다 가평석 제막식 참석…15일 출국
  • 김용태 “2028년 총선 이겨 대통령 임기 단축해야”…이재명 정부 정면 비판
  • 세계 구석기 연구의 통념 바꾼 연천 전곡리…선사문화 거점 가치 재조명
  • ‘4대 3’으로도 못 넘은 6군단 맞교환…백영현, 조건 확보보다 표결 서둘렀나
  • 포천 옛 6군단 맞교환안 부결…윤경례 반대 속 연제창 전망 현실로
  • “반환의 첫 단추인가, 군 주둔 연장인가”…포천 옛 6군단 맞교환 쟁점 부상
  • 백영현 “옛 6군단 맞교환은 전체 활용 첫 단추”…철수 일정·교환 조건은 협의 중
  • 220억 들인 칼봉산 체험단지…임대료는 2억5천, 보수비는 4억8천만원
  • 헌병장교 출신 윤종영 의원, 예비군 지원 제도화 나선다
  • [제보가 뉴스다]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지방의회법 제정되면 연천군민 무엇이 달라지나…혈세 감시·재산권 보호 강화 기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