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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원 가평군수, 승안2리 수해 현장 긴급 점검..이틀간 4만3천보 강행군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5.07.21 18:21
  • 조회수 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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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 유실·농경지 침수 등 복합피해… “군민 생명과 재산 지키는 데 총력”

서태원 승안리 이재민.JPG

서태원 가평군수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읍 승안2리 일대를 21일 긴급 점검하며, 신속한 복구와 실질적인 주민 지원을 지시했다. 

 

가평읍 승안2리 일대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기록적인 호우로 도로 유실, 농경지 침수, 산사태 등 복합적인 피해가 발생했다.

 

현장을 둘러본 서 군수는 피해 지역 주민들과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현장 공무원들에게는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주민 불편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정밀한 복구 계획을 세워 즉시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서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은 가평군의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에 대해 빠르고 정확한 조사를 실시하고, 실효성 있는 복구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현재 유실된 도로와 인근 재해 우려 구간을 대상으로 응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집중관리 체계에 돌입한 상태다.

 

한편 서 군수는 오늘(21일) 강행군을 하고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 "이틀간 4만3천보를 걸었다"면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드리지 못해 송구하다"며 "피해 회복을 위해 이 한 몸 바칠 각오가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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