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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복지사각지대 해소 ‘민관 협력망’ 강화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5.07.17 11:08
  • 조회수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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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과 업무 협약… 전기검침 통한 위험 징후 조기 포착 ~5

(가)가평군, 복지사각지대 해소 ‘민관 협력망’ 강화.jpg 

가평군(군수 서태원)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새롭게 구축했다.

 

군은 16일 본청 회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가평지사, 한전MCS㈜ 가평지점과 함께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 내 위기가구에 대한 효율적인 복지 전달체계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전MCS 소속 직원이 가구별 전기 검침 과정에서 발견한 취약계층의 위험 징후를 가평군에 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립되거나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에 대해 선제적 개입과 맞춤형 복지지원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협약은 단순 신고 체계를 넘어 복지 정보 안내와 홍보를 통해 군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하는 데도 중점을 뒀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민관이 협력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지는 만큼, 군민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한 사람의 위기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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