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전담조직 개소… 21일부터 전 군민 대상 접수 시작
가평군(군수 서태원)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1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태스크포스(TF)’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TF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김미성 부군수를 단장으로 복지정책과 내에 설치됐으며, 사업 전반에 걸친 총괄 실행계획 수립부터 민원 대응, 홍보, 예산 편성 등 실무를 담당한다.
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TF를 중심으로 21일부터 시작되는 소비쿠폰 신청 접수에 대비해 읍면 단위 인력 배치, 단기 보조 인력 채용 및 교육 등 사전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다.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오프라인 신청 절차를 병행하고, 주민 밀착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정부가 내수진작을 위해 전 국민에게 차등 지급하는 소비지원금이다.
가평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분류돼 1차에는 △일반 군민은 20만 원 △차상위계층은 35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5만 원을 받는다. 2차에는 소득상위 10%를 제외한 군민이 10만원씩 추가 지급받을 수 있다.
쿠폰은 신용·체크카드 또는 가평군 지역화폐(가평GP페이)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21일 오전 9시부터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콜센터 및 연계된 은행에서 신청 가능하고, 지역화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전용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TF를 중심으로 모든 부서가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단 한 명의 군민도 지급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 밀착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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