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Z패널단 활동과제 발표회’ 개최해 참신한 정책과제 발굴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가평군 MZ패널단 활동과제 발표회’를 열고, 지난 5개월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가평군 MZ패널단’은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 출생한 MZ세대 공직자 25명으로 구성된 정책 동아리로, 행정에 세대 고유의 창의성과 감각을 더하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3기 패널단은 군정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5개 분과별 정책과제를 발굴해 실현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날 발표된 5개 정책과제는 △폐교를 활용한 웨딩스튜디오 조성사업 △가평군 공유자전거 도입 정책 △반려동물을 위한 음악역1939 랜드마크 조성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자라섬 물빛극장&플로팅마켓 운영이다.
행사에서는 과제별 발표와 함께 심사위원단 평가를 통해 우수 과제를 시상했다. 심사에는 김미성 부군수를 포함한 간부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 등 15명이 참여해 정책 반영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며 실효성을 높였다.
심사 결과 영예의 최우수상은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우수상은 ‘자라섬 물빛극장&플로팅마켓’이 차지했다.
김미성 부군수는 “젊은 공직자들이 주도적으로 제안한 아이디어가 단순한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행정 전반에 MZ세대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 창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후보 3명 뽑고 다시 ‘감사’…가평시설공단 사태, 임명권자 책임은 없나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선임이 후보 3명까지 압축한 뒤 돌연 멈춰 섰다. 가평군이 선임 절차에 하자가 있었는지 확인하라며 공단에 자체감사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서태원 가평군수 공단은 가평군 산하 지방공기업이고 이사장 최종 임명... -
군수도, 공직사회도, 지역주민도 모르는 가평 ‘공동화 위기’…3년 뒤 무슨 일이 벌어질까
지난 8일 서태원 가평군수가 '군민의날'을 기념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정연수 기자] 경기 가평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된 가운데 3년 뒤로 다가온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이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중장기 대응 전략을 점검... -
[속보]가평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모 ‘중대 하자’…최종 후보 3명 뽑고도 원점으로
경기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의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단계부터 중대한 하자가 있었다는 자체감사 결과로 인해 원점에서 재검토될 상황에 놓였다. 이미 이사장 공모에 지원한 9명 가운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자 3명까지 선정한 상... -
[팩트체크] 면접 질문지 ‘사전 유출’ 의혹…확인된 사실은 어디까지인가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 면접을 앞두고 면접 질문지가 사전에 유출돼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지역언론은 6일 관련 보도를 통해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하면서 제보가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그렇다면 실제 질문지는 언제 만들어졌고, 누... -
3개 시·군 단체장 재산 뜯어보니…백영현 29.9억·서태원 15.1억·김덕현 14.1억
경기북부 인접 지역인 가평·포천·연천 3개 시·군 단체장의 2026년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을 비교한 결과, 신고재산 규모뿐 아니라 재산을 구성하는 방식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된 자료를 기준으로 보면 백영현 포천시장은 29억9,326만2천원, 서태원 ... -
[끝까지 판다] 다 해놓고 이제 와 공법 바꾸자?…가평 소각장 ‘뒤늦은 열분해론’ 저의는
4년간 주민을 설득해 입지를 정하고, KDI 검토를 거쳐 제3자 제안공고와 업체 평가 단계까지 왔다. 그런데 이제 와서 소각 방식을 바꾸자는 주장이 등장했다. 왜 하필 지금인가. 가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하루 85톤 규모 자원회수시설을 둘러싸고 최근 일부 주민·단체 관계자들이 기존 스토커 방식에 문제를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