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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한국관광공사와 ‘관광 인구’ 확대 추진

  • 정연수 기자 기자
  • 입력 2025.05.14 10:24
  • 조회수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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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공사와 업무협약… 2026년까지 관광인구 충전 지원사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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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평군이 한국관광공사와 손을 맞잡고 인구감소지역의 관광인구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 왼쪽부터 서태원 가평군수, 양경수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

 

가평군(군수 서태원)이 한국관광공사와 손을 맞잡고 인구감소지역의 관광인구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군은 13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공사와 ‘2025년 BETTER里(배터리)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지원사업(이하 배터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배터리 사업’은 관광벤처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인구감소지역에 접목해 지역 맞춤형 관광 실증사업을 지원하는 정부 주도 프로그램이다. 가평군은 지난해 말 전북 무주군과 함께 해당 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사업 기간은 2026년 12월까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배터리 사업 공동 추진 ▲배터리 사업 홍보 및 지역 특산품 등 판로 개척 ▲스타트업 실증사업 지원을 위한 행정‧인허가 협조 등이 추진된다. 양 기관은 협업을 통해 가평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관광벤처 7개 기업이 가평에서 관광인구 확대를 위한 실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들 기업은 워케이션, 러닝 기반 여행, 반려동물 동반 관광 상품 개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가평군 관광생활인구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펼친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 자원에 관광벤처의 혁신적 기획이 더해지면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가평을 머무르고 싶은 여행지로 변화시키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은 ‘배터리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화 관광모델을 정착시키고,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회복의 새로운 동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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