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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보다 더 뜨거운 나눔…가평신협, 지역사회와 함께 ‘어부바’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6.08.10 10:44
  • 조회수 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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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 방문해 안부까지 살펴…지역 금융기관의 따뜻한 상생 실천
-두손모아봉사단,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만든 삼계탕·밑반찬 전달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가평신협 임직원들이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가평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은 최근 청평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어부바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1)가평신협 봉사단, 청평면 취약계층에 .jpg

 

봉사단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과 겉절이 등 밑반찬을 직접 조리했다.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조리를 마친 직후 대상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전달했으며, 폭염 속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 상태도 함께 살폈다.

 

이번 봉사는 단순히 음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무더위에 더욱 고립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가평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은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주민의 자금을 관리하는 금융기관을 넘어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든든한 이웃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박성재 가평신협 이사장은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상생하는 신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화 청평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봉사를 이어오는 가평신협 두손모아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가득 담긴 삼계탕이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가평신협은 지역주민과 조합원을 기반으로 성장한 금융기관인 만큼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생활밀착형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협’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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