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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가평군 도의원후보, “신중년 생애설계와 정주여건 개선 지원체계 강화 추진”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6.05.24 16:58
  • 조회수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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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취업·사회참여·노후준비·생활인프라를 함께 살피는 중장년 정책 필요
  • “중장년이 지역 안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경기도·가평군 정책과 연계해 살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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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재현 가평군 도의원후보는 가평지역 중장년층의 생애전환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신중년 생애설계 및 정주여건 개선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현 후보의 책자형 선거공보 정책로드맵에는 중장년 분야 정책으로 ‘신중년 생애 설계 및 정주여건 개선 추진’이 제시되어 있다. 박재현 후보는 이를 바탕으로 중장년층의 재취업, 사회참여, 노후준비, 건강관리, 주거·교통·생활인프라 문제를 함께 살피는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박재현 후보는 “중장년층은 청년과 노년 사이에서 퇴직 준비, 재취업, 가족돌봄, 건강관리, 노후설계 등 다양한 과제를 함께 마주하는 세대”라며 “중장년 정책은 단순히 일자리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생애설계와 정주여건 개선을 함께 검토해야 할 정책 영역”이라고 밝혔다.

 

중장년의 연령 기준은 정책과 사업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고용 분야에서는 중장년내일센터가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 전직, 재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경기도의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도내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을 대상으로 인생 재설계와 사회참여를 돕는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가평의 중장년 정책도 특정 연령을 일률적으로 단정하기보다, 관련 제도와 사업 기준을 함께 고려해 설계할 필요가 있다.

 

박재현 후보는 먼저 신중년 생애설계 지원체계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생애설계는 퇴직 이후의 일자리뿐 아니라 건강, 재무, 가족관계, 여가, 사회참여, 지역활동 등을 함께 점검하는 과정이다.

 

박재현 후보는 “중장년층이 은퇴 이후를 갑자기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40대와 50대부터 인생 후반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체계가 필요하다”며 “경기도와 가평군의 기존 중장년 생애설계, 평생교육, 직업상담,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연계해 가평지역 중장년에게 필요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재취업과 사회참여 연계 방안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중장년층의 취업·창업 연계형 교육을 위해 중장년 일자리캠퍼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재현 후보는 “중장년층은 오랜 현장 경험과 지역 이해를 가진 세대”라며 “이들의 경험이 지역사회 돌봄, 마을활동, 사회공헌, 소규모 일자리, 지역기업의 인력 수요와 연결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가평군의 관련 사업을 함께 살피겠다”고 밝혔다.

 

세 번째로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인프라 보완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장년층이 가평에서 계속 살아가기 위해서는 일자리뿐 아니라 교통, 의료·복지 접근성, 생활SOC, 주거, 에너지, 문화·체육시설 등 일상 기반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박재현 후보는 “중장년 정책은 일자리 지원만으로 완성되기 어렵다”며 “가평에 계속 살고 싶은 마음이 실제 정착으로 이어지려면 병원에 갈 수 있는 교통, 생활권 안의 편의시설, 건강관리와 여가활동 공간, 안정적인 주거환경이 함께 살펴져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박재현 후보는 구체적인 지원 대상, 사업 내용, 예산 규모는 관련 법령, 경기도 정책, 가평군 재정 여건, 기존 사업과의 중복 여부, 주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재현 후보는 추진 방향으로 ▲가평지역 중장년층의 생애설계 수요 파악 ▲경기도 중장년 정책과의 연계 검토 ▲재취업·사회참여·평생교육 프로그램 연계 ▲정주여건 개선사업과 생활SOC 정책의 통합 검토 ▲가평군 및 관계기관 협의 ▲조례·예산 반영 가능성 검토 등을 제시했다.

 

이어 “중장년층은 가평의 지역공동체를 이어가는 중요한 세대”라며 “도의원이 된다면 경기도의 중장년 정책과 가평군의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연결해, 중장년이 지역 안에서 일하고 배우고 참여하며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현 후보는 끝으로 “신중년의 인생 2막이 안정되어야 가족과 지역사회도 함께 안정될 수 있다”며 “가평의 중장년층이 삶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지역 안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생애설계와 정주여건 개선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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