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가 오늘(17일) 포천시 14개 읍면동별 현안을 반영한 ‘읍면동 10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소흘읍, 포천동, 선단동, 가산면, 신북면, 창수면, 관인면, 이동면, 영북면, 일동면, 영중면, 내촌면, 화현면, 군내면 등 포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한 생활밀착형 지역 공약이다.
박 후보는 이번 공약 발표를 통해 “포천의 발전은 특정 지역만 좋아지는 방식이어서는 안 된다”며 “14개 읍면동이 각자의 여건과 특성에 맞게 함께 성장해야 진짜 균형발전”이라고 밝혔다.
이번 읍면동 100대 공약에는 전철 4호선·7호선 연계 역세권 개발, 43번 국도 확포장, 수원산 터널 개통 대비 도로·상권 정비, 송우2지구 택지개발, 구도심 뉴타운 개발, 6군단 부지 75년 무상임대, 15항공단 주변 고도제한 완화,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해소 등 읍면동별 핵심 현안이 담겼다.

또한 백운계곡·산정호수·일동온천·포천아트밸리·한탄강·운악산 등 권역별 관광자원을 살리는 관광 재도약 공약과 함께, 농업용수·농로·배수로 정비, 농어촌 기본소득, 농축산 악취 저감, 생활SOC 확충, 노인복지관 분관 신설, 주차난 해소, 보행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공약도 포함됐다.
특히 접경지역과 군사시설 주변 지역에 대해서는 군사적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재산권 보호를 강조했다.
박 후보는 6군단 부지 75년 무상임대, 오폭사고 피해지역 재조사와 정당보상, 승진사격장 주변 이주대책, 탄약고 주변 건축제한 완화 등을 통해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포천시민의 권리를 반드시 되찾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 측은 이번 읍면동 100대 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정책으로 준비된 후보, 실행으로 증명한 후보”라는 기조 아래 교통·산업·주거·복지·관광·농업·군사피해 현안을 포천 전역의 균형발전 전략으로 연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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