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신청 소득 하위 70%까지 확대…가평군 “신청 누락 최소화”

[가평군청 외경=드론 정연수 기자]
경기 가평군이 오는 18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군은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한 시스템 점검과 현장 대응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접수는 1차 신청 기간 혜택을 받지 못한 군민과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70% 가구까지 포함돼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 특히 인구감소지역 우대지원 대상인 가평군은 수도권 내 다른 시·군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지원금을 지급받는 만큼, 군은 대상 군민들의 신청 누락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1차 미신청자(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구)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70% 국민 등이다.
군은 접수 첫 주 민원 집중을 고려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를 운영한다. 신청 가능 일정은 △18일(1·6) △19일(2·7) △20일(3·8) △21일(4·9) △22일(5·0) 순이다. 첫 주 이후에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지역사랑상품권 앱과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제휴 은행 방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지원 대상 여부와 지급 금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급된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가평군 관계자는 “2차 신청 접수 준비를 모두 마친 만큼 군민들께서는 편리한 방법으로 기간 내 꼭 신청해 달라”며 “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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