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간 2천여명 몰려 대성황, 다양한 감각적 홍보 주효

가평군이 서울의 핫플레이스인 연남동에서 진행한 관광 홍보 팝업스토어 ‘가평으로 가잣’이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가평군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연남동 연트럴파크 일원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가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유동인구가 많은 연남동에서 처음 선보인 이번 행사에는 3일 동안 2,0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가평 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외국인, 젊은 세대까지 폭넓은 층이 참여해 연일 북새통을 이뤘다.
행사장에서는 군 대표 캐릭터인 ‘갓평이’와 ‘송송이’를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가평군 홍보대사의 버스킹 공연은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행인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공연과 연계해 진행한 ‘캐릭터 이름 및 직업 맞추기 게임’과 전 방문객 대상 ‘꽝 없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는 준비한 경품이 빠르게 소진될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엠티 장소로 유명한 대성리가 가평인 줄 처음 알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평이 훨씬 친숙하고 감각적인 여행지로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방문객은 “가평은 물놀이만 있는 줄 알았는데 꽃축제와 재즈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있다는 걸 새롭게 알게 됐다”며 새로운 관광 이미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가평군 관계자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가평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자 기획했는데 현장 반응이 기대보다 훨씬 뜨거웠다”며 “확인된 높은 관심이 실제 가평 방문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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