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라섬 남도 힐링 명소서 오전 10시~오후 2시 운영

가평 자라섬 남도에 위치한 ‘자라나루 카페’가 오는 12일 음료 시음회를 열고 관광객과 주민들을 맞이한다.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수)이 운영하는 이번 시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자라나루 카페의 새로운 음료 메뉴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시음 후 참여하는 설문 의견은 향후 메뉴 개발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자라나루 카페는 자라섬 남도의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2층 규모로 조성된 카페는 1층에 크루즈 이용객을 위한 대합실이 마련돼 있고, 2층에서는 커피와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카페 2층은 사방이 통유리로 설계돼 북한강의 자연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창밖으로는 북한강 물결과 푸른 숲, 자라섬의 계절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특히 해 질 무렵이면 붉게 물드는 저녁 노을이 통유리 너머로 장관을 이루며 “가평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양 명소”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잔잔한 강물 위로 번지는 노을빛과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어 최근 관광객과 연인들 사이에서 ‘힐링 카페’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가평군시설관리공단 박진혁 팀장은 “자라나루 카페의 새로운 음료를 많은 분들이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시음회를 준비했다”며 “자라섬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라나루 카페 음료 시음회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자라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BEST 뉴스
-
후보 3명 뽑고 다시 ‘감사’…가평시설공단 사태, 임명권자 책임은 없나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선임이 후보 3명까지 압축한 뒤 돌연 멈춰 섰다. 가평군이 선임 절차에 하자가 있었는지 확인하라며 공단에 자체감사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서태원 가평군수 공단은 가평군 산하 지방공기업이고 이사장 최종 임명... -
군수도, 공직사회도, 지역주민도 모르는 가평 ‘공동화 위기’…3년 뒤 무슨 일이 벌어질까
지난 8일 서태원 가평군수가 '군민의날'을 기념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정연수 기자] 경기 가평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된 가운데 3년 뒤로 다가온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이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중장기 대응 전략을 점검... -
[속보]가평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모 ‘중대 하자’…최종 후보 3명 뽑고도 원점으로
경기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의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단계부터 중대한 하자가 있었다는 자체감사 결과로 인해 원점에서 재검토될 상황에 놓였다. 이미 이사장 공모에 지원한 9명 가운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자 3명까지 선정한 상... -
[팩트체크] 면접 질문지 ‘사전 유출’ 의혹…확인된 사실은 어디까지인가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 면접을 앞두고 면접 질문지가 사전에 유출돼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지역언론은 6일 관련 보도를 통해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하면서 제보가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그렇다면 실제 질문지는 언제 만들어졌고, 누... -
3개 시·군 단체장 재산 뜯어보니…백영현 29.9억·서태원 15.1억·김덕현 14.1억
경기북부 인접 지역인 가평·포천·연천 3개 시·군 단체장의 2026년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을 비교한 결과, 신고재산 규모뿐 아니라 재산을 구성하는 방식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된 자료를 기준으로 보면 백영현 포천시장은 29억9,326만2천원, 서태원 ... -
[끝까지 판다] 다 해놓고 이제 와 공법 바꾸자?…가평 소각장 ‘뒤늦은 열분해론’ 저의는
4년간 주민을 설득해 입지를 정하고, KDI 검토를 거쳐 제3자 제안공고와 업체 평가 단계까지 왔다. 그런데 이제 와서 소각 방식을 바꾸자는 주장이 등장했다. 왜 하필 지금인가. 가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하루 85톤 규모 자원회수시설을 둘러싸고 최근 일부 주민·단체 관계자들이 기존 스토커 방식에 문제를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