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박윤국 전 포천시장,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면담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6.02.23 10:35
  • 조회수 88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6군단 부지 75년 무상임대 등 공식 요청, 긍정적 검토 이끌어

관련사진 (1).jpg

박윤국 전 포천시장은 2월 20일 강태일 포천시 사격장 대책위원장, 이창진 노곡리 오폭사고 대책위원회 사무국장, 김현규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의회 원내대표, 김태선 위원 등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면담하고, ▲6군단 부지 75년 무상 임대 ▲일동면 수입· 사직·화대리 등 오폭사고 피해지역에서 누락된 지역의 재조사 보상요청 ▲15항공단 이전 및 75년 무상임대 방안에 대한 중장기적인 검토 ▲장암·산정리 약사마을 등 승진 사격장 주변 지역 이주 대책에 대한 즉각적 포함 ▲군 유휴지를 활용한 ‘국방상생마을’ 조성 제안 등을 요청하였으며, 이에 안규백 장관은 긍정적인 검토를 지시하였다.

 

현 6군단 부지는 약 27만 평 규모이며, 이 중 약 8만 평은 포천시 소유 부지다. 해당 시유지는 분단 이후에 사실상 무상 사용을 이어 왔다.

 

이번 면담은 국가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희생해 온 포천의 구조적 문제를 중앙정부에 정면으로 제기한 자리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재명 대통령이 개최한 파주 경기북부 타운홀 미팅에서 미군 반환 공여지에 대해 최대 100년 임대까지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 방향을 안규백 장관이 배석한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발언하였다.

 

이를 포천 6군단 부지에 적용하자는 논리는 정책적 적합성과 포천시가 경기북부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한 군 관련 현안 해결 능력을 갖춘 요청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박윤국 전 시장은 “분단 이후 국가 안보라는 명분 아래 일방적인 희생을 감내해 온 우리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였고, 안규백 장관이 긍정적 반응과 신속한 검토 의지를 밝힌 만큼, 이제는 실행으로 답할 차례”라며 “포천시의 기나긴 현안들을 하나하나 짚으며 결단을 요청했다”고 하였다.

 

또한 기존의 기부대양여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동양 최대의 사격장 등 포천 지역의 군사시설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적극 검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영중면 일대의 탄약고 주변의 건축 제한에 대한 완화 조치도 함께 요청하였다.

ⓒ NGN뉴스 & www.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이사장 공모 초유의 파행…가평시설관리공단, 책임지는 사람은 누구인가
  • [현장진단] 연천 발전의 기회는 왔는데…군정은 준비돼 있는가
  • 군민 혈세가 새마을회 ‘ATM 기계’인가… 서태원 군수는 다시 추진, 군의회는 또 심의
  • 예산 삭감한 전 의원은 욕먹고…현직 의원들은 회의수당·김장보조금 또 주나
  • 군부대 나가라면서 땅은 넘겨준다? 포천시의 앞뒤 안 맞는 행정
  • “군부대 철수하라더니 땅부터 넘기나”…윤경례 포천시의원, 백영현 시장 직격
  • [끝까지 판다 ⓶] 군민 반발에 철회한 새마을 회의수당…1년 만에 또 군민 혈세로 지급하나
  • 시중 김치보다 비싼 새마을 김장…가평군은 왜 혈세 7천만원을 쏟아붓나
  • 군민 여론 외면하고 또다시 보조금 ‘쾌척’…서태원 군수, 누구를 위한 군정인가
  • [끝가지 판다 ⓵]어려운 이웃 준다던 김치, 어디로 갔나…가평 새마을회 '김장 봉사'의 불편한 진실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박윤국 전 포천시장,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면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