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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대표 장인 2인 탄생… 담다헌‧에센브로트에 ‘명장 현판’ 걸려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1.22 14:03
  • 조회수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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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1월 21일 지역 숙련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장인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의정부시 명장’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막식은 2025년 의정부시 명장으로 선정된 ▲식품가공 분야 박경애 명장(담다헌)과 ▲제과‧제빵 분야 안갑수 명장(에센브로트)의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해 진행됐다.

 

의정부시 명장은 해당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하며 뛰어난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기술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장인을 선정하는 제도다. 시는 명장 선정을 위해 지난해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 명장심사위원회 면접 심사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최종 2인을 선정했다.

 

식품가공 분야의 박경애 명장(담다헌)은 우리 쌀을 활용한 전통 떡 제조 기술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높여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과‧제빵 분야의 안갑수 명장(에센브로트)은 오랜 기간 정직한 재료 사용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먹거리를 제공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명장으로 선정된 장인들에게 ▲시청 누리집과 SNS 등을 활용한 홍보 ▲도시농업과 및 청소년문화시설 강사 추천 ▲의정부 공식 관광 코스 내 명장 사업장 연계 ▲시 주관 주요 행사 및 축제 초청 등 다양한 예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우수한 숙련기술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술인이 존중받는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오랜 시간 한 분야에서 기술을 연마해 온 숙련기술인들은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현판 게시가 장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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