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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노인복지관 배식봉사로 2026년 출발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1.02 18:23
  • 조회수 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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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식봉사 사진.jpg

연천군의회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군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의정활동을 시작했다.연천군의회는 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시무식을 열고, 이어 연천군 노인복지관을 찾아 점심 배식봉사를 진행하며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시무식은 지난 한 해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새해 의회 운영의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영철 부의장의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낭독을 시작으로, 김미경 의장의 신년 메시지 전달과 떡케이크 커팅식이 이어지며 간소하지만 뜻깊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미경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의회의 역할은 군민의 일상 속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있다”며 “2026년에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의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시무식 직후 의원들은 새해 첫 현장 일정으로 연천군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의원들은 직접 음식을 나누며 안부를 묻고, 생활 속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소박하지만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의원들이 직접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줘 고맙다”는 어르신들의 반가운 목소리도 이어졌다. 

 

연천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소통하며, 신뢰받는 지방의회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이어갈 방침이다. 새해의 시작을 ‘다짐과 나눔’으로 연 연천군의회의 행보가 지역사회에 잔잔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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