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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소방서, 방송촬영중 쓰러진 김모씨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해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5.11.18 08:50
  • 조회수 7,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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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가평소방서. 50대 심정지 환자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해.JPG

가평소방서는 지난 14일(금) 16시 50분경, 5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가평소방서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주변 목격자로부터 “가슴통증을 호소한 뒤 쓰러졌다”는 상황 및 현장 심폐소생술이 진행되고 있었음을 확인했다. 

 

현장으로 출동한 구급대원(소방장 김성남, 소방교 박민중, 정희문, 김동우)는 심정지 상태임을 확인하고 즉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처치, 의료지도를 받아 약물처치를 시행했다.

 

구급차량내에서 다시 심정지가 발생하는 등 여러차례 고비가 있었으나 병원에 도착하기까지 1시간여 동안 환자를 살리기 위한 구급대원의 사투끝에 이송중 의식을 회복하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방송 촬영중 발생한 갑작스런 상황에 신속한 대처와 구급상황관리사의 응급처치 지도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의 전문성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만든 기적같은 소생이었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관내 심정지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원이 없고, 노인인구가 많으며, 지역이 넓은 특성 등으로 자발순환 회복율이 높지 않은점을 감안 한다면, 이번 소생 사례가 더욱 값지고 높이 평가될만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가평소방서는 한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구급대원 전문역량 강화, 군민 대상 CPR 교육 등 심정지 대응체계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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