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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묵묵히 떠받친 얼굴들”… 연천군의회, 모범 군민 13명에 의장 표창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5.11.13 17:40
  • 조회수 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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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가장 빛나는 변화는 거창한 정책보다도 이름 없이 헌신해 온 이웃들의 손끝에서 시작된다. 연천군의회가 13일 제298회 정례회 개회에 앞서 수여한 ‘모범 군민 표창’은 바로 그 조용한 위대한 노력들에 대한 공식적인 기록이었다.

 

연천군의회(의장 김미경)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다년간 봉사해 온 모범 군민 13명에게 의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추천은 군의원들이 직접 나섰고, 수상자들은 지역 봉사·복지·교육·환경·경제 등 생활 전반에서 지역을 지탱해 온 ‘보이지 않는 버팀목’들이다.

 

의회는 이번 선정 취지를 “연천군의 변화를 이끌어온 진짜 주인공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책임과 열정을 실천한 군민들”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수상자 대부분은 지역 복지 사각지대 발굴, 주민 안전, 취약계층 지원, 마을 교육 활동, 지역경제 활성화 등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온 사람들이며, 공적 홍보보다 실천을 우선해 온 이들이다.

 

표창은 본회의 개회에 앞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연천군수, 군의원 모두가 자리해 수상자 일일이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들의 노력이 연천의 성장 에너지”라고 강조했다.

 

김미경 의장은 “연천군의 기초를 지탱해 주는 분들을 공식적으로 모신다는 것 자체가 의회에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헌신하는 군민을 적극적으로 찾고, 군민 중심의 열린 의정을 위해 소통의 장을 더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조용히 빛나는 주민들을 꾸준히 발굴해 지역 변화의 선순환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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