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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공원에서 시민과 소통하다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5.09.25 10:29
  • 조회수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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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시, 송산사지 근린공원에서 현장 티타임 진행

2.송산3동자치민원과(의정부시, 송산사지 근린공원에서 현장 티타임 진행)1.JPG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 24일 송산사지 근린공원에서 주민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소통하는 ‘송산권역 현장 티타임’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안종성 송산‧신곡권역 국장, 송산권역(송산3동, 송산1동, 송산2동, 고산동) 부서장, 자생단체장들이 함께했다.

 

이번 티타임은 공원의 가을 정취 속에서 격식을 덜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나무 그늘 아래 의자만 놓고 진행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주민 건의와 시정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먼저 주민들에게 하나의 테마로 연결하는 도시정원 조성사업, 부용터널 상부 체육공원 추진 현황, 민락 톨게이트(TG) 우회도로 개설사업, 의정부 디자인도서관 조성 등 시정 현안을 보고했다. 

 

또 제40회 회룡문화제와 송산사지 근린공원 주요 행사도 안내했다.

 

2.송산3동자치민원과(의정부시, 송산사지 근린공원에서 현장 티타임 진행)3.JPG


특히 9월 27일과 28일 회룡사 입구 사거리 등에서 열리는 제40회 회룡문화제와 관련해, 지역 정체성 확대를 위한 ‘태조‧태종 의정부 행차’를 자세히 설명해 주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이어 송산권역 주민대표로 참석한 자생단체장들은 민락천 황톳길 정비,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 앞 횡단보도 설치 검토 등을 건의했다.

 

티타임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한국정원을 비롯한 공원 곳곳을 둘러보며, 송산사지 근린공원이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변모해 온 과정을 공유했다.

 

송산사지 근린공원은 최근 몇 년간 시민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변화해 온 의정부의 대표 공원이다. 

 

전통미를 살린 한국정원 조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산책로와 편의시설 확충, 사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생태 환경 정비 등을 통해 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현장 소통은 이러한 변화를 시민과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김동근 시장은 “송산사지 근린공원은 계절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시민의 쉼터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녹지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며 “자연 속에서 시민 대표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자리가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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