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민과 함께하는 가평포럼, 지역의 미래를 여는 길

“참여가 곧 변화입니다. 9월 26일, 가평군청에서 만나겠습니다”
오는 9월 26일 오후 3시, 가평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추계 가평포럼’이 열린다. 주제는 다소 무겁게 들릴 수 있다. “가평군 활성화 과제 및 모색.”하지만 이 자리는 특정 전문가만을 위한 자리가 아니다. 군민과 함께 지역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고민하는 열린 공간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두 가지 발제가 눈에 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 뷰 안일원 대표는“데이터를 보면 전략이 보인다”라는 제목으로, 가평의 어제와 오늘을 수치로 풀어낸다. 감에 의존한 개발이 아니라, 통계와 데이터로 군의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는 메시지다.

“가평의 미래는 군민의 목소리에서 시작됩니다”
이번 포럼의 토론은 형식적인 순서가 아니다. 좌장을 맡은 전성진 대표와 더불어, 참석한 군민과 관계자 모두가 발언자가 된다. 전문가의 분석이 방향을 제시한다면, 군민의 의견은 그 길을 걸어갈 실제 동력이다. ‘책상 위의 계획’이 ‘현장의 변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참여와 공감이 필요하다.

“책상 위 전략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가 답입니다”
가평은 늘 ‘자원은 풍부하지만 기회는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젊은 세대는 떠나고, 지역 경제는 활기를 잃어간다. 이런 상황에서 군민 스스로 지역의 활로를 찾고 목소리를 모으는 자리가 바로 이번 가평포럼이다.
군청과 전문가만의 몫이 아니라, 농민·상인·청년·노인 모두가 함께 이야기해야 한다. “우리 삶을 바꾸는 정책은 어디에서 시작되는가?”라는 물음에 답할 수 있는 장은 결국 우리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열린 포럼, 열린 미래,“데이터로 보는 가평, 치유로 여는 미래”
이번 포럼은 현수막과 배너, 발제 자료만으로 치러지는 행사가 아니다. 그것은 단지 무대 장치일 뿐이다. 진짜 무대는 토론에 나서는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이다. 행정이 놓치고 있는 목소리, 학문이 다 담지 못하는 경험이 이곳에서 모여야 한다.
가평포럼의 가을 자리가 단순한 학술행사로 끝나지 않고, 군민이 주체가 되어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가평의 미래는 군민의 목소리에서 시작됩니다.” 9월 26일(금) 15시, 가평군청 대회의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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