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 가평군지구 참사랑봉사회... 조종면 지사협 ... 지역 기업인 가평 카페테라‧호산농원 따뜻한 나눔 동참
가평군에서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봉사단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그리고 기업인들(가평 카페테라‧호산농원)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집수리 봉사, 문화체험 지원, 성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미담을 전하고 있다.
대한적십자 가평군지구 참사랑봉사회는 휴일인 지난 13일 읍내1리에 거주하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의 집을 찾아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주말 이른 아침부터 모여 낡은 주거지를 새롭게 단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혜자는 “혼자서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집수리를 대신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집이 깨끗해지니 마음까지 환해졌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허인환 회장은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을 찾은 장석조 가평읍장도 “휴일에도 애써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격려를 전했다.
또한 가평군 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취약계층 어르신 25명과 함께 ‘행복한 동행 문화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외부활동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에서 자연탐방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현숙 지사협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임진섭 조종면장 역시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께 일상 속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평읍에서는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도 이어졌다.
카페테라 이규연 대표와 호산농원 김태영 대표는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13만 원을 기탁했다.
두 대표는 “수해와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지속적인 나눔 의지를 밝혔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지역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신 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후보 3명 뽑고 다시 ‘감사’…가평시설공단 사태, 임명권자 책임은 없나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선임이 후보 3명까지 압축한 뒤 돌연 멈춰 섰다. 가평군이 선임 절차에 하자가 있었는지 확인하라며 공단에 자체감사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서태원 가평군수 공단은 가평군 산하 지방공기업이고 이사장 최종 임명... -
군수도, 공직사회도, 지역주민도 모르는 가평 ‘공동화 위기’…3년 뒤 무슨 일이 벌어질까
지난 8일 서태원 가평군수가 '군민의날'을 기념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정연수 기자] 경기 가평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된 가운데 3년 뒤로 다가온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이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중장기 대응 전략을 점검... -
[속보]가평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모 ‘중대 하자’…최종 후보 3명 뽑고도 원점으로
경기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의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단계부터 중대한 하자가 있었다는 자체감사 결과로 인해 원점에서 재검토될 상황에 놓였다. 이미 이사장 공모에 지원한 9명 가운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자 3명까지 선정한 상... -
[팩트체크] 면접 질문지 ‘사전 유출’ 의혹…확인된 사실은 어디까지인가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 면접을 앞두고 면접 질문지가 사전에 유출돼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지역언론은 6일 관련 보도를 통해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하면서 제보가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그렇다면 실제 질문지는 언제 만들어졌고, 누... -
3개 시·군 단체장 재산 뜯어보니…백영현 29.9억·서태원 15.1억·김덕현 14.1억
경기북부 인접 지역인 가평·포천·연천 3개 시·군 단체장의 2026년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을 비교한 결과, 신고재산 규모뿐 아니라 재산을 구성하는 방식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된 자료를 기준으로 보면 백영현 포천시장은 29억9,326만2천원, 서태원 ... -
[끝까지 판다] 다 해놓고 이제 와 공법 바꾸자?…가평 소각장 ‘뒤늦은 열분해론’ 저의는
4년간 주민을 설득해 입지를 정하고, KDI 검토를 거쳐 제3자 제안공고와 업체 평가 단계까지 왔다. 그런데 이제 와서 소각 방식을 바꾸자는 주장이 등장했다. 왜 하필 지금인가. 가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하루 85톤 규모 자원회수시설을 둘러싸고 최근 일부 주민·단체 관계자들이 기존 스토커 방식에 문제를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