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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군 출신 전문가 민‧관‧군 협력 자문관 위촉…군부대 개발사업 지원 본격화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5.08.30 19:34
  • 조회수 8,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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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시개발과(의정부시, 군 출신 전문가 민·관·군 협력 자문관 위촉…군부대 개발사업 지원 본격화).JPG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29일 ‘민‧관‧군 협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 민‧관‧군 협력 자문관을 새롭게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기존 자문관 임기 만료에 따른 조치로, 시는 투명한 절차를 거쳐 군부대 관련 주요 현안을 전문적으로 조율할 수 있는 자문관을 선임했다. 

 

앞으로 군 유휴부지 및 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사업 등 다양한 협력과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신임 마상현 자문관(예비역 준장)은 육군사관학교 47기로, 제22보병사단 작전부사단장을 끝으로 지난 1월 전역했으며, 제73보병사단장 등 주요 지휘 보직을 역임했다. 

 

또한 한미연합군사령부 정책과장, 수도방위사령부 작전차장, 육군본부 육군개혁실장, 국방부 개혁실 군구조개혁추진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군사‧정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임기는 9월 1일부터 시작된다.

 

마 자문관은 시와 군부대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군사적 규제로 인한 갈등 해소 ▲민‧관‧군 협력사업 실무 조율 ▲군 관련 단체 건의사항 처리 ▲군 협력사업 전반 자문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특히 시가 역점 추진 중인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과 군 유휴부지 활용 등에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군과 관련된 각종 규제와 협력사업이 산재한 만큼, 자문관의 역할이 지역사회 갈등 해소는 물론 중앙정부 및 군과의 협력체계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는 이번 자문관 위촉을 계기로 민‧관‧군 협력체계를 한층 공고히 하고, 공개 모집을 통한 전문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군부대와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군 관련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과 군과의 조화로운 관계 형성에 힘쓸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군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정부시와 군부대 간 협력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군 유휴부지와 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이 원활히 추진돼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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