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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한전, 밀착공조로 수해 단전 조기복구 ‘모범’

  • 이광훈 기자
  • 입력 2025.08.06 11:01
  • 조회수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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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라인 구축 전신주 복구 속도 높여… 단전 11일 만에 복구 완료

(가)가평군‧한전, 밀착공조로 수해 단전 조기복구 ‘모범’1.jpg

 

가평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전력 피해 복구에 한국전력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단전 11일 만에 전력 복구율 100%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가평군에는 지난 7월 20일 내린 폭우로 전신주 205개가 파손되고 4,140가구가 정전되는 등 대규모 전력 피해가 발생했다. 

 

초기에는 쓰러진 전신주로 도로 복구가 지연되면서 한전의 복구 작업도 속도를 내지 못하는 등 현장 혼선이 컸다.

(가)가평군‧한전, 밀착공조로 수해 단전 조기복구 ‘모범’2.png

 

이에 가평군은 부서별 복구 요청의 일원화를 위해 소상공인지원과를 중심으로 한국전력 가평지사와 전용 ‘핫라인’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협력 체계를 가동했다. 

 

이 체계는 △전력 피해지역 도로 유실 구간 선제 복구 △현장 중심의 도로 복구 상황 실시간 공유 △한전 자재의 야적장 확보 지원 △상수도 등 타 중복 공사 일정 조율 △마을 이장 탐문을 통한 단전 가구 파악 및 공유 등으로 구체화 됐다.

 

특히 한전은 책임 있는 자세로 공사 장비와 직원들을 현장에 적극 투입해 신속한 복구에 큰 역할을 했다. 도로 복구와 전신주 설치가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군과의 긴밀한 현장 협조를 유지하며 복구에 속도를 높였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수해로 심각한 정전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한국전력이 책임감을 갖고 협력해 준 덕분에 단전 조기 복구가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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