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우와 함께 돌풍 예상… 산사태·침수 등 각별한 주의 필요

가평군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3일부터 또다시 경기도 전역에 강한 비가 예상된다며 추가 피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새벽 6시 기준 서해상에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3일 오후부터 6일 밤사이 가평군을 비롯한 경기도 전역에 많은 비가 예상된다.
특히 북부지역인 가평군의 경우 3일 저녁부터 4일 아침까지, 6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집중호우가 내릴 전망이다.
가평군은 이미 지난 폭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상태이며 가옥의 안정성도 취약한 상황이어서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신중한 대비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가평군은 공직자들에게 산사태 우려 지역과 저지대, 하천변, 캠핑장, 물놀이 장소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민들에게도 강풍과 돌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예방 및 유사시 신속한 대피 요령 숙지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3일부터 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 만큼 군청 직원들은 산사태 예방, 캠핑장 등의 안전점검은 물론 유사시 주민 대피 안내 전달체계를 철저히 챙겨달라”며 “군민들도 위험지역 접근을 자제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피해 추가 피해가 없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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