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자체‧종교계‧기업‧시민단체까지… 수해복구에 ‘따뜻한 연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에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자체, 종교단체, 기업, 시민단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과 구호물품을 보내며 수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을 전하고 있다.
보람어린이집은 김밥을 정성껏 마련해 전달했고, 고양시 덕양구청과 경기도 복지국, 연천군 안전도시국은 음료와 과자류, 라면 등 다양한 식품을 보내왔다. 율길교회는 손수 담근 김치를, 청평K숯불닭갈비는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효정봉사단은 생수를, 가평읍 선거관리위원회는 랜턴과 초 등 실용 물품을 지원했다.
지역 업체의 기부도 이어졌다. 조은마트와 양평군새마을회는 컵라면을, 청평수력발전소는 쌀과 곰탕류를, 청평양수발전소는 햇반을 기탁했다. 백율건출 이상훈, 백율엔지니어링 이상윤도 생수와 식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힘을 보탰다.
이외에도 골든트리 임희정과 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 가평읍분회는 후원금을 전달했고, 라이온스클럽은 성금과 함께 온열매트 등을 기부했다. 가평자동차공업사도 라면을 보내며 수해 이웃을 위한 연대에 나섰다.
가평군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성심껏 도움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각계각층에서 십시일반으로 보내주신 성금과 물품이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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