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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5.8% 김문수 38.8% 이준석 9.2%

  • 정연수 기자 기자
  • 입력 2025.05.16 13:30
  • 조회수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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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자릿수 격차' 조사 또 나왔다

여론조사공정, 13~14일 무선 100% ARS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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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최근 조사에서 7.0%포인트까지 좁혀지며대선 경쟁이 더욱 팽팽해지는 양상이다.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13~14일 전국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통령 후보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가 45.8%, 김문수 후보가 38.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9.2%, 황교안 무소속 후보 1.1%를 기록했으며, '없다' 2.5%, '잘 모르겠다'는 1.3%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이재명 후보는 광주·전남북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64.4%)을 기록했고, 인천·경기(49.0%), 대전·세종·충남북(48.7%) 등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김문수 후보는 대구·경북(52.8%)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서울에서 41.1%를 기록하며 이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이재명 후보(43.6%)와 김문수 후보(42.9%)가 치열한 접전을 보였다. 강원·제주에서도 두 후보 간 격차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재명 43.5%, 김문수 39.7%)

연령별로는 이재명 후보가 40대(61.0%), 50대(54.5%)에서 과반을, 김문수 후보는 70대 이상(59.1%)과 60대(47.4%)에서 상대적으로 우세했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6.2%가 이재명 후보를, 국민의힘 지지층의 86.7%는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투표에 참여하겠다'는 응답자는 95.4%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5.0%,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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