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 덕목 "법치와 공정성(24%)-도덕성과 청렴성(19%)-협치와 국민통합(15%)", 대통령후보자 검증강화 "공감(73%) vs 비공감(16%)"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2월 26~28일 정기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차기 대통령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는 24%가 '법치와 공정성'을 1순위로 꼽았다. 이어서 '도덕성과 청렴성(19%)', '협치와 국민통합(15%)' 순으로 나타났다.전·현직 대통령이 구속되거나 재임 중 탄핵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대통령 후보자들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73%가 공감을 표했다.
차기 대통령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고 개헌을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51%가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공감한다는 응답은 39%였다.
'윤석열·이재명' 동시청산론에 대해서는 60%가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공감한다는 응답은 24%였다. 임기단축 개헌과 동시청산론에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국민의힘보다 민주당 지지층에서 10~20%p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 차기 대통령 덕목
①법치와 공정성(24%), ②도덕성과 청렴성(19%), ③협치와 국민통합(15%)

차기 대통령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는 24%가 ‘법치와 공정성’을 1순위로 꼽았다. 이어서 ▲도덕성과 청렴성(19%) ▲협치와 국민통합(15%) ▲경륜과 전문성(10%) ▲소통 능력(8%) ▲추진력(8%) ▲신뢰성(7%) ▲책임감(6%) 순으로 나타났다.
성향별로 보수층은 ▲법치와 공정성(35%) ▲도덕성과 청렴성(25%) ▲협치와 국민통합(13%), 중도층에서도 ▲법치와 공정성(22%) ▲도덕성과 청렴성(18%) ▲협치와 국민통합(15%)을 1~3순위로 꼽았다. 진보층에서는 ‘협치와 국민통합(19%)’을 1순위로 꼽아 다소 차이를 보였다.
2. 대통령 후보자 검증강화
"공감(73%) vs 비공감(16%)", 공감률 4.6배 높아
전‧현직 대통령이 구속되거나 재임 중 탄핵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대통령 후보자들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73%가 공감했고,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6%였다.
전 계층에서 대통령 후보자 검증 강화에 대한 공감률이 높은 가운데 ▲50대(78%) ▲60대(79%) ▲호남(78%) ▲민주당 지지층(79%) 등에서 비교적 높았다.
성향별로 대통령 후보자들에 대한 검증 강화 공감률은 ▲진보층(80%) ▲중도층(76%) ▲보수층(68%) 순으로, 진보층에서 가장 높았다.
3. 임기단축 개헌
"공감(39%) vs 비공감(51%)", 비공감 1.3배 높아
차기 대통령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고, 4년 중임제와 책임총리제를 골자로 하는 개헌을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공감(39%) vs 비공감(51%)’로,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1.3배가량 높았다.
정파별로 ▲민주당 지지층(공감 33% vs 비공감 58%)에서는 비공감도가 1.8배 높았고, ▲국민의힘 지지층(43% vs 47%)에서는 팽팽해 다소 차이를 보였다.
성향별로 ▲보수층(공감 37% vs 비공감 53%) ▲진보층(37% vs 54%) ▲중도층(40% vs 53%) 모두 임기 단축 개헌에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과반을 차지했다.
4. 윤석열·이재명 동시청산론
"공감(24%) vs 비공감(60%)", 비공감 2.5배 높아
‘윤석열‧이재명 동시청산론’에 대해서는 ‘공감(24%) vs 비공감(60%)’로,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2.5배가량 높은 가운데 16%는 판단을 유보했다.
정파별로 ▲민주당 지지층(공감 13% vs 비공감 74%) ▲국민의힘 지지층(32% vs 51%) 모두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높은 가운데 민주당 지지층에서 비공감도가 23%p가량 높았다.
성향별로 ▲보수층(공감 26% vs 비공감 59%) ▲진보층(19% vs 68%) ▲중도층(25% vs 60%) 모두 ‘윤석열‧이재명 동시청산론’에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60% 안팎에 달한 가운데 진보층에서 가장 높아 눈길을 끌었다.
■ 조사개요
▣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 안일원)>가 2월 26~28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RDD 휴대전화 : 10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 통계보정은 2024년 12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셀가중),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7%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 블로그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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