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로 부동산 중개 및 대리업, 소매업 중심으로 폐업이 많아
![[참고자료] 경기도 소상공인, 2022년에 비해 개업 대비 폐업 비율 크게 증가 ....주로 부동산 중개 및 대리업, 소매업 중심으로 폐업이 많아(1).png](http://ngnnews.net/data/tmp/2406/20240627212136_amtexump.png)
▶ 경기도 소상공인 점포 수는 493,539개로 전년 대비 8,402개 소폭 증가
▶2023년 개업 대비 폐업 비율은 0.88로 코로나19 시기인 2020년 0.85보다 높아
▶부동산 거래급감, 온라인 소비시장 확대 및 경기침체, 경쟁심화 등이 원인으로 보여
[NGN뉴스=경기도]정연수 기자=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 이슈 브리프 ‘경기도 소상공인, 어느 업종·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까요?’」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금번 호에서는 경기도상권영향분석서비스 자료를 이용하여 경기도 소상공인의 개업 대비 폐업 비율을 분석했다. 개업 대비 폐업 비율이란 1개의 점포가 개업할 때 몇 개의 점포가 폐업하였는지를 의미한다.
경기도 소상공인 2023년 개업 대비 폐업 비율은 0.88로서 점포 수는 전년 대비 8,402개 소폭 증가한 493,539개로 나타났으나, 2022년 0.74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코로나19 시기인 2020년 개업 대비 폐업 비율은 0.85 수준이었다.
개업 대비 폐업 비율이 높은 2023년 경기도 소상공인 상위 6개 업종은 부동산 중개 및 대리업(11.78), 신발 소매업(3.57), 기타 의복 소매업(3.34), 가방 및 기타 가죽제품 소매업(3.11), 통신기기 소매업(2.30), 기타 비알코올 음료점업(2.26) 순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중개 및 대리업은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거래급감의 영향으로 분석되며, 소매업은 국내 소비시장 위축 및 온라인 소비 확대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마지막으로 기타 비알코올 음료점업은 동종점포 간, 커피 전문점업과의 경쟁심화로 점포 수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에서 개업 대비 폐업 비율이 높은 상위 6개 업종에 대해 시군별로 살펴보면 부동산 중개 및 대리업은 광명·성남시(31.00), 신발소매업은 안양시(11.00), 기타 의복 소매업은 구리시(10.00), 가방 및 기타 가죽제품 소매업은 용인시(9.00), 통신기기 소매업은 성남시(5.67), 기타 비알코올 음료점업은 구리시(7.00)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22년 소상공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경기도 소상공인은 경쟁심화(44.4%), 원재료비 상승(40.3%), 상권쇠퇴(34.3%) 등을 경영상의 주요 애로사항으로 꼽았으며, 이외에도 보증금 및 월세(15.2%), 최저임금(12.0%), 부채상환(10.2%), 인력관리(8.5%) 등을 어려움으로 함께 언급했다.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금번 발간된 소상공인 경제이슈 브리프는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 시대에 살고있는 경기도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업종과 시군 차원에서 개업 대비 폐업 현황에 대해 다루었다”며 “향후 경기도 소상공인의 업종과 지역 특수성 측면에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후보 3명 뽑고 다시 ‘감사’…가평시설공단 사태, 임명권자 책임은 없나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선임이 후보 3명까지 압축한 뒤 돌연 멈춰 섰다. 가평군이 선임 절차에 하자가 있었는지 확인하라며 공단에 자체감사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서태원 가평군수 공단은 가평군 산하 지방공기업이고 이사장 최종 임명... -
군수도, 공직사회도, 지역주민도 모르는 가평 ‘공동화 위기’…3년 뒤 무슨 일이 벌어질까
지난 8일 서태원 가평군수가 '군민의날'을 기념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정연수 기자] 경기 가평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된 가운데 3년 뒤로 다가온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이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중장기 대응 전략을 점검... -
[속보]가평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모 ‘중대 하자’…최종 후보 3명 뽑고도 원점으로
경기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의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단계부터 중대한 하자가 있었다는 자체감사 결과로 인해 원점에서 재검토될 상황에 놓였다. 이미 이사장 공모에 지원한 9명 가운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자 3명까지 선정한 상... -
[팩트체크] 면접 질문지 ‘사전 유출’ 의혹…확인된 사실은 어디까지인가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 면접을 앞두고 면접 질문지가 사전에 유출돼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지역언론은 6일 관련 보도를 통해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하면서 제보가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그렇다면 실제 질문지는 언제 만들어졌고, 누... -
3개 시·군 단체장 재산 뜯어보니…백영현 29.9억·서태원 15.1억·김덕현 14.1억
경기북부 인접 지역인 가평·포천·연천 3개 시·군 단체장의 2026년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을 비교한 결과, 신고재산 규모뿐 아니라 재산을 구성하는 방식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된 자료를 기준으로 보면 백영현 포천시장은 29억9,326만2천원, 서태원 ... -
[끝까지 판다] 다 해놓고 이제 와 공법 바꾸자?…가평 소각장 ‘뒤늦은 열분해론’ 저의는
4년간 주민을 설득해 입지를 정하고, KDI 검토를 거쳐 제3자 제안공고와 업체 평가 단계까지 왔다. 그런데 이제 와서 소각 방식을 바꾸자는 주장이 등장했다. 왜 하필 지금인가. 가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하루 85톤 규모 자원회수시설을 둘러싸고 최근 일부 주민·단체 관계자들이 기존 스토커 방식에 문제를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