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 자연 속에서 배우는 예비 귀산촌인들의 꿈과 도전

[NGN뉴스=가평]정연수 기자=‘가평 귀촌귀농학교’가 주관하고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임산물 재배와 산림소득 과정의 귀산촌 10기'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6월 19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본 과정은 매 기수당 15명을 정원으로 모집하고 있으나, 이번 10기 과정에서는 2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교육생들이 모여, 가평에서 3일 동안 머무르며 20시간의 교육을 받았다. 이 교육 과정에는 이론 수업뿐만 아니라 가평군의 83%를 차지하는 임야 지역을 직접 탐방과 실습하는 현장 수업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생생한 배움을 제공했다.
수업 내용은 ‘표고와 송화버섯 재배 기술’, ‘저탄소 친환경 사업’, ‘귀산촌 민박 운영’ 등 다양한 수업이 열린다. 이는 귀산촌을 꿈꾸는 도시인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예비 임업 후계자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있다.
“교육이 없는 시간에는 가평에 머물며 마을의 체험 프로그램을 시도하거나 가평의 명소를 둘러보는 자연스러운 지역 탐방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가평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한 교육생은 "강사님들의 수업이 정말 재밌고 유익했다"며 "이번 과정에서 다양한 기술과 지식을 배울 수 있어 귀산촌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가평 귀촌귀농학교 관계자는 "교육생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귀산촌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가평귀촌귀농학교는 산림청 전문교육기관으로 귀산촌교육외에 농정원 국비교육인 귀농귀촌교육의 높은 호응도와 만족도로 24년도 계획 3기수로 되어있던 일정보다 1기수가 더 추가로 교육이 개설되기로 했다면서 다음 기수 모집 일정은 7월에 개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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