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정당 “민주당(38%) vs 국민의힘(52%)”, 국민의힘 반대 정서 14%p 높아
[NGN뉴스=포천.가평] 정연수 기자=22대 총선 사전투표가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 뷰 대표 안일원]가 3월 29~31일 사흘간 정기조사를 실시해 1일 발표했다.
1. 제22대 지역구 총선지지도
“민주당 후보 51%(▲12) vs 국민의힘 후보 40%(▼4)“, 격차 11%p

제22대 지역구 총선지지도(“제22대 총선 지역구 선거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는 ‘민주당 후보(51%) vs 국민의힘 후보(40%)’로, 민주당이 11%p 앞섰다.
2월 대비 민주당 후보지지도는 12%p 급등한 반면, 국민의힘은 4%p 하락하면서 한 달 만에 전세가 크게 역전됐다. 양당 격차 11%p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직전인 작년 9월말(민주당 후보 50% vs 국민의힘 후보 39%)과 같은 수치다.
세대별로 50대 이하는 민주당, 70대+는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두 자릿수 격차의 우위를 보인 가운데 60대에서도 ‘민주당 후보(48%) vs 국민의힘 후보(48%)’로 접전을 펼쳤다.
지역별로 △서울(민주당 50% vs 국민의힘 41%) △경기/인천(59% vs 35%) △호남(61% vs 21%) △부울경(49% vs 45%)에서는 민주당, △충청(42% vs 51%) △대구/경북(34% vs 53%) △강원/제주(43% vs 50%)에서는 국민의힘이 각각 오차범위 안팎의 우위를 보였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의 69%는 국민의힘, 진보층의 80%는 민주당 후보를 각각 지지한 가운데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후보(60%) vs 국민의힘 후보(31%)’로 민주당이 두 배가량 우위를 보였다.
★ 제21대 총선 직전인 2020년 3월말 <리서치뷰> 정기조사에서 지역구 지지도는 ‘민주당 후보(44%) vs 미래통합당 후보(36%)로 민주당이 8%p 우위를 보였음. 4월 15일 최종 지역구 득표율은 ’민주당(49.9%) vs 미래통합당(41.5%)‘로 민주당이 8.4%p 앞서며 대승을 거뒀다.
2.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정당
“민주당(38%) vs 국민의힘(52%)”, 국민의힘 반대 정서 14%p 높아
지역구 선거에서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정당으로는 ‘민주당(38%) vs 국민의힘(52%)’로, 국민의힘을 절대 찍지 않겠다는 응답이 14%p 높았다.
참고로 제21대 총선 직전인 2020년 3월말 <리서치뷰> 정기조사에서 같은 질문에 ‘민주당(36%) vs 미래통합당(45%)’로 조사됐던 점을 고려하면 4년 전보다 국민의힘에 대한 여론이 더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세대별로 50대 이하는 국민의힘, 60대 이상은 민주당에 대한 반대 정서가 각각 높았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강원/제주는 민주당, 다른 지역에서는 국민의힘에 대한 반대 정서가 비교적 높았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의 65%는 민주당, 진보층의 80%는 국민의힘을 절대 찍고 싶지 않다고 답한 가운데 중도층에서는 ‘민주당(26%) vs 국민의힘(57%)’로 국민의힘 반대 정서가 2배가량 높았다.
3. 비례대표 정당투표
“국민의미래 32%(▼2) vs 조국혁신당 31%(▲9) vs 더불어민주연합 18%(▲10)”

비례대표 정당지지도는 △국민의미래(32%) △조국혁신당(31%) △더불어민주연합(18%) △새로운미래(5%) △개혁신당(4%) △녹색정의당(3%) 등으로 나타났다.
2월 대비 국민의미래는 2%p, 녹색정의당과 개혁신당은 1%p씩 소폭 하락했다. 반면, 조국혁신당은 9%p, 더불어민주연합은 10%p, 새로운미래는 1%p 동반 상승했다.
민주당 지지층의 34%와 진보층의 28%는 더불어민주연합, 민주당 지지층의 55%와 진보층의 47%는 조국혁신당을 지지해 이른바 ‘지민비조’ 현상이 뚜렷했다.
새로운미래는 △30대(10%) △호남(9%), 개혁신당은 △30대(10%) △대구/경북(8%)에서 10% 가까운 지지율로 비교적 선전했다.
4. 윤석열 대통령 직무평가
“잘함 38%(▼7) vs 잘못함 61%(▲8)”, 부정률 23%p 높아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률은 2월 대비 7%p 급락한 38%, 부정률은 8%p 급등한 61%로, 부정률이 23%p 높았다.
세대별로 △18/20대(긍정 32% vs 부정 68%) △30대(31% vs 68%) △40대(31% vs 68%) △50대(32% vs 66%) △60대(46% vs 52%) 등 60대 이하는 부정률이 높고, △70대+(59% vs 39%)에서만 긍정률이 높았다. 특히 2월 대비 전 연령층에서 긍정률은 하락하고, 부정률은 상승했다.
지역별로 △대구/경북(긍정 49% vs 부정 49%) △부울경(44% vs 55%) 등 영남권에서도 윤 대통령에 대한 여론이 심상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긍정 63% vs 부정 36%)과 △진보층(12% vs 87%) 평가가 극명한 차이를 보인 가운데 △중도층(30% vs 68%)에서는 부정률이 2배 이상 높았다.
★ 제21대 총선 직전인 2020년 3월말 <리서치뷰> 정기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긍정률은 51%, 부정률은 45%로 긍정률이 6%p 높았다.
5. 제22대 총선 투표의향
“사전투표(41%) vs 선거일 투표(56%)”, 선거일 투표의향 1.4배 높아
제22대 총선 투표의향은 41%가 사전투표, 56%는 선거일에 투표할 것으로 답해 선거일 투표의향이 1.4배가량 높았다.
정파별로 민주당 지지층은 ‘사전투표(53%) vs 선거일 투표(43%)’로 사전투표 의향이 1.2배 높은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사전투표(26%) vs 선거일 투표(72%)’로 선거일 투표의향이 2.8배 높아 차이를 보였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사전투표 29% vs 선거일 투표 67%) △중도층(42% vs 52%)은 선거일 투표의향이 각각 2.3배, 1.2배가량 높았고, △진보층(53% vs 45%)에서는 사전투표 의향이 1.2배가량 높았다.
6. 정당지지도
“민주당 44%(▲8) vs 국민의힘 40%(▼3)”, 격차 4%p
정당지지도는 △민주당(44%) △국민의힘(40%) △개혁신당(3%)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2%) 등으로 나타났다(기타 정당 : 3%, 무응답 : 6%).
2월 대비 민주당은 8%p 급등했고, 국민의힘은 3%p 하락하면서 민주당이 다시 한 달 만에 오차범위 내인 4%p 앞섰다.
세대별로 50대 이하는 민주당, 6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이 각각 오차범위 안팎의 우위를 보였다.
■ 조사개요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 안일원)>가 3월 29~31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RDD 휴대전화 : 10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23년 12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셀가중),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3%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 블로그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EST 뉴스
-
군수도, 공직사회도, 지역주민도 모르는 가평 ‘공동화 위기’…3년 뒤 무슨 일이 벌어질까
지난 8일 서태원 가평군수가 '군민의날'을 기념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정연수 기자] 경기 가평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된 가운데 3년 뒤로 다가온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이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중장기 대응 전략을 점검... -
서태원 가평군수 재산 15억[공시지가]…토지만 32필지·8억8700만원
서태원 경기 가평군수가 올해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15억1,219만7천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눈에 띄는 것은 토지다. 서 군수는 논과 밭, 대지, 임야, 과수원 등 모두 32필지를 본인 명의로 신고했다. 신고가액만 8억8,699만3천원으로 전체 신고재산의 약 58.7%에 해당한다. &nbs... -
백영현 포천시장 재산 29억9천만원…1년 새 2억8천만원 늘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이 29억9,326만2천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전 신고액 27억765만원보다 2억8,561만2천원 증가한 규모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6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을 보면 백 시장은 경기도 31개 시장·군수 가운데 신고재산 규모가 세 번째로 많았다. 도내 시장·군수 평균 재산 16억... -
한기호(국민의힘) 대폭발 "입만 나불거리지 마라!" 부상자 은폐·축소 의혹
[질의 응답] 한기호/지금 환자 얘기해 볼까요. 지금까지 거론되는 것이 2명만 얘기되고 있습니다. 환자가 2명이 아니잖아요. 근데 2명이라고만 얘기하죠. 축소하기 위해서 이렇게 한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근본적으로 자신들이 한 행동에 대해서 변명만 하는 자리가 된... -
문세광의 사형전 최후발언 공개
"일본에서 그들에게 속았습니다" 육영수 여사 살해범 문세광의 마지막 고백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육영수 여사를 살해한 문세광의 사형 전 최후 진술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나는 바보였습니다... 저들에게 속아서 과오를 범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 -
군부대 나가라면서 땅은 넘겨준다? 포천시의 앞뒤 안 맞는 행정
제196회 포천시의회 정례회서 윤경례 의원이 백영현 시장에게 요구한 네가지...옛 6군단 시유지 맞교환 전면 재검토 촉구 군부대에는 나가라고 하면서 그 군부대가 계속 사용할 땅은 아예 넘겨주겠다는 것이다. 도대체 앞뒤가 맞는 행정인가. 포천시가 추진하는 옛 6군단 부지의 시유지 맞교환을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