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이 장비 분대 부러지면서 추락”
![1207 [취재현장] “가평군 생활체육 공사장서 추락한 근로자 결국 숨져”.jpg](http://ngnnews.net/data/tmp/2310/20231014114613_yifcakpq.jpg)
-목격자, 패널 외벽 공사중 "스카이 장비 '분대' 부러졌다"
-사고 당한 근로자들 안전모와 안전바(고리)미 착용
-중부지방 고용노동청 사고현장 "중대재해 규정" 작업 중단 지시
[NGN뉴스=가평] 정연수 기자=어제(20일) 경기 가평군 청평 생활체육 공원 공사장에서 작업 중 추락한 우즈베키스탄 국적 근로자가 사고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가평 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11시 20분쯤 가평군 생활체육 공원 공사장서 샌드위치 패널 작업을 하던 중 작업차 지지대가 부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분대에 연결된 박스 위에서 건물 외벽 작업을 하던 근로자 두 명이 20여m 아래로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근로자 A 씨가 오늘 결국 숨졌습니다.
함께 사고를 당한 근로자 B 씨는 골절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숨진 외국인 노동자 A 씨는 한 달 전 한국에서 일하기 위해 비자를 받고 입국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스카이 장비, 근로자가 타고 있던 장비 분대(화살표 부분)가 마치 칼로 자른 듯 부러진 흔적이 뚜렷하다.[사진=NGN뉴스]
한편 사고 목격자에 따르면 근로자 두 명이 작업 중에 갑자기 분대가 부러지면서 20여 미터아래로 추락했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목격자(원청업체 관계자 H 씨)
사고가 난 장비는 400킬로그램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근로자 두 명의 몸무게도 견디지 못하고 분대가 마치 칼로 자른 듯 부러지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 했습니다.
사고가 나자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사고 현장은 중대재해로 규정하고 작업 중지를 명령했으며, 국과수와 경찰도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NGN 뉴스 정연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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