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N뉴스=가평]어제 오후 5시경, 위장전입한 차기 군수출마자 김정현 씨를 취재하던 본보 기자들이 마을 이장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장의 무차별 폭력으로 카메라가 파손되고 카메라 다리가 부러지는 물적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이장으로부터 취재 중이던 기자 2명도 폭행을 당해 전체 이주의 상해를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기자가 연꽃마을체험관을 찾아간 것은 이장 집으로 위장전입한 김정현 씨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취재를 하기 전 기자의 신분과 취재 목적을 먼저 밝혔습니다.
*기자
그리고 체험관에 누가 살고 있는지도 물었습니다. 이장은 아무도 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장
그러나 이장은 김정현 씨가 실제로 이곳에서 살고 있는지 물어보자 이번엔 말을 바꿉니다.
*이장
이장이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장의 말처럼 김정현씨가 이곳으로 주민등록을 옮긴 것이 확인됐습니다. 명백한 주민등록법 위반으로 위장전입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장은 김정현 씨를 감싸며 알 수 없는 말로 변명하기에 급급합니다.
*이장
위장 전입을 확인한 취재팀은 건물 안에 있는 냉장고 등 가재도구의 소유자가 김정현 씨 것인지 물어봤으나 이 장은 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장
*기자
위장 전입 사실을 확인한 취재팀은 마무리 취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이장은 어딘가에 전화를 하고 잠시 기다리라며 촬영을 만류하였고 취재팀은 마이크를 내려놓고 기다렸습니다.
20여 분간 취재에 별다른 거부 반응 없이 응했던 이장은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마치고 갑자기 돌변해 욕설을 하며 카메라를 발로 차고 기자들을 폭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카메라를 부수고 기자를 폭행한 이장 이 씨는 분이 안 풀린 듯 기자 휴대폰까지 빼앗았습니다.
사태가 심각해진 것을 직감한 취재팀은 경찰에 신고를 하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는데도 이장 이 씨는 가족 대여섯 명을 가세시켜 기자들에게 폭언과 시비를 이어갔습니다.
이어 위장 전입한 김정현 씨와 남편 등 일행들이 도착한 것은 폭력 사태가 있은 지 30여 분이 지난 후였습니다. 이번 사태의 전후 사정을 전혀 모르는 김정현 씨와 일행들은 취재 영상을 내놓으라며 기자들을 겁박했습니다.
이를 거부하며 차에 오르자 김정인씨 부부는 이장 아들을 시켜 포크레인으로 출구를 막았습니다.
경찰이 위법사항임을 경고하자 고립된 지 20여 분 만에 현장을 빠져나와 화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폭력을 행사한 이장은 그동안 사단법인 가평문화관광협의회에 대하여 본보의 보도에 앙심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차기 가평군수의 출마를 선언한 후보자가 위장전입한 사실을 유권자에게 알리는 것은 언론의 사명입니다.
그리고 취재에 앞서 기자의 신분과 목적을 알리고 취재원도 이에 응했던 것입니다.
또한 취재현장은 불특정 다수가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그러나 이번 사태의 중심 인물인 김정현 씨와 그 일행은 무단침입을 했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군민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정현 씨는 이번 사태를 자신의 군수 출마를 막으려는 의도라며 거짓 선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자폭행 사태는 언론에 대한 중대한 도전입니다.
특히 이번 사태의 빌미를 제공한 군수 후보자 김정현 씨와 일행들의 행위는 가평군민에 대한 기만 행위임을 가평군민과 시청자들께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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