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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安 단일화시 이재명 41.5% 윤석열 47.4%

  • NGN뉴스 정연수 기자 기자
  • 입력 2022.03.03 11:00
  • 조회수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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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N 뉴스] 정연수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전격적으로 단일화를 선언했다.

 

야권 후보가 단일화될 경우 윤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앙일보가 여론조사 업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달 28일~이달 2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20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가 안 후보와 단일화한 뒤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섰을 경우 윤 후보 47.4%, 이 후보 41.5%로 두 후보 간의 격차는 오차범위(±2.2%) 밖인 5.9% 포인트 차이로 나타났다.

 

이 경우 세대별로는 40대와 50대를 제외한 전 세대에서, 지역별로는 광주·전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앞섰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단일화 효과가 산술적으로 2.6% 포인트인 셈이다.

 

다만, 단일화 이전 안 후보의 지지층 가운데 이 후보 지지로 옮겨간 비율이 31.2%로, 윤 후보 지지로 옮겨간 응답자(29.2%)보다 2% 포인트 많았다.

 

이번 조사 결과만 놓고 보면 야권 후보 단일화 효과는 안 후보 지지층이 직접 윤 후보로 이동하는 것보단, 기타 후보 지지층이나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윤 후보로 쏠리게 하는 효과가 더 큰 셈으로 분석된다.

 

이번 조사는 중앙일보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2022년 2월 28~3월 2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2,013명을 대상으로 유선 임의전화연결(ROD,비율 14.4%)와 무선(가상번호, 비율 85.6%)을 결합한 전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2.2%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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