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민 화병만 키우는 그분…숨소리 빼고 모두 거짓

  • NGN뉴스 정연수 기자 기자
  • 입력 2022.02.03 15:16
  • 조회수 62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공직자들, 법카 바꿔치기 수법 배울까 걱정!

섬네일.jpg

-이재명 ‘폐경궁 김 씨 논란’ 심려 끼쳐 죄송

-감사에서 문제 드러나면 책임질 것

 

[경기 북부=NGN뉴스] 정연수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3일) 부인 김혜경 씨를 둘러싼 ‘과잉 의전, 법인카드 부정 사용’ 논란을 두고 “경기도지사 재직 당시 근무하던 직원의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오늘 발표한 의견문에서 “지사로서 직원의 부정행위는 없는지 꼼꼼히 살피지 못했고, 저의 배우자도 문제가 될 수 있는 일들을 미리 감지하고 못 하고 사전에 차단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일부 언론에서는 부적절한 경기도 법인카드 사용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면서 “보도된 내용을 포함하여 도지사 재임 시절 부적절한 법인카드 사용이 있었는지를 감사기관에서 철저히 감사해 진상을 밝혀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문제가 드러날 경우 규정에 따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의 발표문을 보면 실소를 금할 수 없다. 후안무치(厚顔無恥)란 말이 있다.

 

얼굴이 두꺼워 부끄러움을 모르고 뻔뻔스러워 얼굴에 철판을 깔았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재명 후보보다 이 말이 딱 어울리는 사람도 흔치 않을 것이다.

 

오늘 그가 발표한 의견문 내용만 보아도 거짓말 일색이다.

 

그는 의견문에서 ‘과잉 의전, 법인카드 부정 사용’ 논란을 두고 “경기도지사 재직 당시 근무하던 직원의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한마디로 별정직 5급 공무원 배 씨의 탓으로 책임을 떠넘겼다.

 

이재명 후보의 말뜻은 집에 가보니 ‘밥상에 소고기 안심과 초밥이 있어 맛있게 먹었을 뿐이다’라는 것이다.

 

이 후보가 5급 공무원 배 씨가 대리 처방받은 폐경기 여성 치료제 ‘리비알(livlal)’를 폐경궁(肺經宮) 김 씨가 복용했다는 것까지는 몰랐을 수 있다.

 

하지만 ▶아들 과잉 의전 ▶관용차 사적 사용 ▶법인 카드 부정 사용 ▶5급 공직자 배 씨 개인 비서 ▶7급 공무원 A 씨 파출부 취급 등을 몰랐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별정직 5급 공무원인 배 씨는 이 후보가 변호사 시절부터 채용한 직원으로 측근 중의 측근이다. 배 씨는 사건 발생 닷새 만에 입을 열었다. 이번 사건은 “누구의 지시를 받고 한 것이 아니라 잘 보이려고 스스로 알아서 한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책임은 내가(배 씨)지겠다”며 “꼬리 자르기 독박”을 썼다.

 

독박을 쓴 배 씨는 특히, 대리 처방해 받은 폐경기 여성이 복용하는 리비알 약도 “결혼을 늦게 한 자신이 임신하기 위해 처방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제보자 A 씨는 “그 약은 이재명 후보의 집으로 배달했다”고 밝혀, 윗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자신이 알아서 한 일이라고 말한 배 씨의 주장을 반박했다.

 

배 씨가 알아서 한 일이라고 한들 이 말을 믿을 국민은 없다.

 

백번 양보해 배 씨가 알아서 한 일이라고 하여도 집안에 가만히 앉아서 초밥과 소고기 안심이 배달되는데 그의 부인 김혜경 씨와 가족들은 출처도 모르는 값 비싼 음식을 먹기만 했다는 것이다.

 

7ed3c8b9-a39b-37a1-a602-0f9266f88163.jpg

 

이 후보의 부인 폐경궁 김 씨와 5급 공무원 배 씨의 범죄 수법도 지능적이다.

 

물건을 구입하고 개인 카드로 결제하고 다음날 취소시키고 경기도 법인 카드로 결재를 하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직사회에 먹칠한 범죄 행위이다. 성실하게 공복의 역할을 하는 공직자들이 배울까 걱정이 앞선다.

 

제보자 A 씨가 폭로하고, 5급 공무원 배 씨가 범행을 시인한 이상 이재명 후보는 책임을 져야 한다.

 

이 후보는 오늘 의견문에서도 “감사 결과 책임질 일이 있으면 지겠다”고 했다.

 

도지사 재임 시절 부하직원 A 씨가 저지른 범죄이기 때문에 최소한 감독 소홀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책임은 입으로 지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져야 한다.

 

당장이라도 후보직을 사퇴하고 대장동 사건부터 스스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아야 진정한 책임을 지는 것이다.

 

입으로는 책임진다고 하면서 어둠 속에 숨어 있던 바퀴벌레처럼 스멀스멀 기어 나오는 비리 백화점에 국민은 화병이 걸릴 지경이다.

 

광역 단체장의 부인 시절, 폐경 궁 김 씨가 저지른 각종 비리는 자고 나면 잡화상처럼 터지고 있다.

 

카톡.jpg

                                                                                                           

KakaoTalk_20220203_180145500.jpg

 (기사를 본 독자들의 반응)

 

국민은 김 씨가 혹여 청와대 안 주인라도 된다면…“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 NGN뉴스 & www.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이사장 공모 초유의 파행…가평시설관리공단, 책임지는 사람은 누구인가
  • [현장진단] 연천 발전의 기회는 왔는데…군정은 준비돼 있는가
  • 군민 혈세가 새마을회 ‘ATM 기계’인가… 서태원 군수는 다시 추진, 군의회는 또 심의
  • 예산 삭감한 전 의원은 욕먹고…현직 의원들은 회의수당·김장보조금 또 주나
  • 군부대 나가라면서 땅은 넘겨준다? 포천시의 앞뒤 안 맞는 행정
  • “군부대 철수하라더니 땅부터 넘기나”…윤경례 포천시의원, 백영현 시장 직격
  • [끝까지 판다 ⓶] 군민 반발에 철회한 새마을 회의수당…1년 만에 또 군민 혈세로 지급하나
  • 시중 김치보다 비싼 새마을 김장…가평군은 왜 혈세 7천만원을 쏟아붓나
  • 군민 여론 외면하고 또다시 보조금 ‘쾌척’…서태원 군수, 누구를 위한 군정인가
  • [끝가지 판다 ⓵]어려운 이웃 준다던 김치, 어디로 갔나…가평 새마을회 '김장 봉사'의 불편한 진실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국민 화병만 키우는 그분…숨소리 빼고 모두 거짓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