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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첫걸음

  • NGN뉴스황태영 기자 기자
  • 입력 2021.12.08 11:07
  • 조회수 5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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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NGN뉴스] [기고=박범서 가평 경제문화발전연합 이사장]

 

가평의 지역경제를 이야기 하면 의레히 따라오는 것이 관광활성화이다.

 

코로나 이전에 가평을 찾은 관광객은 약 390만명인데 이중에는 골프장을 다녀가거나 연수차 다녀간 인원이 포함되어 순수하게 관광목적으로 가평에 온 사람들은 대략 250만명으로 추산된다.

 

가평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하루 밤 이상을 묵으면서 관광을 즐기는 체류형 관광객이 필요한데 이들은 몇 명이며 그 중 외국인 관광객의 비율은 얼마일까?

 

아쉽게도 정확한 통계자료가 없어 상세히 알 수 없으나 아주 미미한 것으로 보인다.

 

체류형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우선 안전(safty)과 보안(security)을 담보할 수 있는 공인된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해외 현지 여행사를 통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모집할 때 가장 우선순위에 두는 것은 편안하고 안전한 잠자리인 것이다.

볼거리는 기본이고 여기에 먹거리는 2차적인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인지도가 있는 해외 숙박 브랜드 유치가 필요하다.

 

베스트웨스턴, 라마다, 할리데인 인, 토큐 인, 이비스 등은 최고급은 아니더라도 이미 국제적으로 알려진 브랜드이다.

 

먼저 현재 가평에 있는 호텔 등에 이들 브랜드를 붙여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테면 삼회리에 있는 로컬 브랜드 마이다스 호텔을 라마다-마이다스라고 명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적정규모의 시설을 확보하고 다국적 호텔 체인점인 라마다와 협상해야 한다.


또한 가평군에서 호텔 건립을 위한 부지를 마련하고, 일반 투자자나 기업으로부터 직접 투자를 유치하는 것도 병행해야한다.

 

중요한 것은 업체와 손을 잡고 가평군이 나서 이를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관광을 위주로 하는 지자체 중 국제적인 브랜드를 가진 숙박시설이 없는 곳은 가평이 유일하다.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려면 가평에 오는 외래 관광객이 연간 600만명은 되어야 하고 이중 100만명 정도는 외국인이 포함되어야 한다.

 

가평군 관광산업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마련하고, 어떤 업체에 어떤 브랜드를, 어떻게 협상하여 사용할 것인지 최우선으로 고민하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다음에는 이러한 계획이 가평의 펜션과 민박 등에 미치는 영향과 발전 방안을 논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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