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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상면 임초리) 닭갈빗집 알바생, 추락 머리 크게 다쳐...

  • NGN뉴스 정연수기자 기자
  • 입력 2020.11.08 21:43
  • 조회수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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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 건축물 지적상 도로에...불법 건축물(?)로 밝혀지면 관리 감독 책임 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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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군이 추락한 잣 공장 건물. 사고가 나기전 넥산(플라스틱)으로 덮여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철거한 상태이다.

 

[가평 NGN 뉴스] 정연수 기자=닭갈빗집 식당에서 아르바이트하던 고등학생 A군(17)이 8m 지붕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가평소방서와 경찰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 54분께 경기 가평 상면 임초리 소재 B 닭갈비 식당 맞은편 잣 공장 건물 지붕 위에서 A군이 추락했다. 추락한 A군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의식을 잃은 상태였으며 긴급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의정부 성모병원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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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 일행 3명이 올라간 잣 공장 지붕, 앞 부분은 센드위치 페널 지붕이었으나, 사고 지점은 플라스틱 지붕으로 덮여 있어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간 난 것으로 추정된다.

 

남양주시의 한 고교에 재학 중인 A군은 함께 아르바이트하던 친구 3명과 함께 잣 공장 건물 위로 올라갔다가 지붕이 무너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지붕에 올라갔던 B군은,  소변을 보기 위해 올라갔는데 갑자기 지붕이 무너지면서 A군이 추락했다고 말했다.

 

20201109_000002.jpg

 

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도로변에서 보면 지붕 높이가 130Cm로 낮아 보이나 건물 정면에서 보면 2~3층 높이의 건물이다. 사고를 당한 학생과 일행들이  올라간 지점은 샌드위치 패널로 만든 지붕이나 약 7m 앞에는 빛이 통하는 넥슨(플라스틱)으로 덮여 있다. 사고를 당한 A군은  어두웠기 때문에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8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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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나자 잣 공장 측은 넥산 지붕 잔해를 철거하고 현제는 철제 기둥만 남아 있으며, 학생들이 올라간 지붕에는 접근금지 등 표지판을 붙여 놓은 상태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잣 공장 추락지점.JPG

 

한편 사고가 발생한 잣 공장 건물 일부는 지적상 도로에 지어진 불법 건축물(?)로 추정되고 있어 관할 군청의 관리 감독 책임 및 건물주에 대한 책임 여부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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