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관 첫날부터 “교통약자 편의제공 파행 운영”

(자동차 열쇠가 없어 운행을 못하고 있는 교통약자 수송 차량들)
[가평=NGN뉴스] 정연수 기자. 취업을 미끼로 금품을 요구하는등 파행운영으로 지적되온 가평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오늘(18일)부터 시설관리공단이 위탁운영한다고 가평군이 지난 15일 밝혔다.
그러나,센터장 김씨가 불만을 품고 자동차 열쇠를 갖고 잠적해 첫날부터 파행운행되고 있다.
기존에 운행하던 11대의 차량들은 모두 청평 소재 센터 주차장에 서 있으며,18일 현재 새로 증차된 4대의 차량만 교통약자를 수송하고 있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1.2급 장애인,휠체어 이용자.65세이상 고령자,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교통약자 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군지부가 지난 8월 말로 협약 해지되었고, 운영권을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한 것이다.
교통약자센터 지부장 김씨는 자격기준에 미달할 뿐 아니라 근로자 채용과정에서 금품을 요구했다. 센터장 김씨는 채용 결정권을 기화로 근로계약 연장을 앞두거나 신규 취업을 위해 찾아온 근로자들에게 대출을 받아서까지 금품을 빌려달라는 요구를 하는등 각종 비리가 본보를 통해 지적되어왔다.
특히 센터장 김씨를 그 자리에 앉힌 경기도장애인복지회에 가평군이 거듭된 채용취소 권고와 시정촉구에도 불구하고 이를 시정하지 않고 센터장 채용을 강행함으로써 군의 위상을 실추시켜왔을 뿐아니라 공권력에 도전도 서슴치 않았다.
지난 2017년 운행을 시작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2017년 293명, 2018년 7,688명,올해 8월말 현재까지 7,609명의 교통약자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태는 예견된 사건이다. 그동안 가평군은 센터장 자격미달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해 왔으며,자진사퇴를 권유했으나 센터장 김씨와 (사) 경기도장애인복지회는 이를 외면하고 막무가내식 파행운영을 해왔다.
이처럼 가평군 공권력과 맞서다 끝내 운영권을 넘겨줄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인 센터장이 순순히 인수인계를 해주고 승복 할 가능성은 애초부터 적어 보였다.
이같은 예측을 하지못한 가평군은 사전 정비작업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단에 업무를 이관하는데만 급급했다는 지적을 면키 어렵게 되었다.
자동차 열쇠를 갖고 센터장 김씨가 잠적해 버린 행위는 엄연한 업무방해죄에 해당된다.
당연히 가평군이 사법당국에 이같은 사실을 통보하고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BEST 뉴스
-
“한글의 아름다움을 세계로”…포천·의정부서 국경 넘은 한글 사랑
“고국으로 돌아가면 한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어 한국을 알리고 싶어요.”제580돌 한글날인 지난 9일 경기 포천시 송우리 시장사거리에서 열린 한글 체험행사에 참여한 캄보디아 출신 금릉(42) 씨의 말이다. 한글날인 9일 봉사자들이 시민과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 -
의정부시, 시민 체감형 교통정책 수립 본격화… 4개 교통법정계획 수립 착수보고회 개최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10월 2일 ‘의정부시 교통법정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5~10년간 의정부시 교통정책의 방향과 실행계획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지속가능 지방교통물류 발전계획 ▲교통안전기본계획... -
김원기 의정부시장, 기업인과 지역경제 미래 그린다…‘기업과 함께, 새로운 의정부’ 비전 공유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10월 15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린 ‘의정부시상공회 월례회’에 참석해 지역경제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시장과 의정부시상공회(회장 공대환) 회원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 -
중랑천‧부용천 따라 가을을 달린다…‘2026 의정부시 물길 마라톤 전국대회’ 17일 개최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의정부시체육회가 주최하는 ‘2026 의정부시 물길 마라톤 전국대회’가 10월 17일 동막교 인라인광장 일원에서 중랑천과 부용천 물길을 따라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천 마라톤’에서 ‘물길 마라톤’으로 이름을 새롭게 단장한 이번 대회... -
김원기 의정부시장, 민주당-경기도 기초단체장 간담회서 3대 주요 현안사항 건의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9월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기초단체장 간담회에서 민락~고산 연결도로 개설사업의 국비 증액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서영석 경기도당위원장과 이광재 국회 ... -
퇴근 후 영화 한 편…의정부시, ‘워라밸 무비데이’로 기업 근로자 복지 높인다
의정부시는 9월 30일 의정부시상공회가 주최한 ‘근로자 워라밸(Work-Life Balance) 무비데이’에 김원기 시장이 참석해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 의정부민락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상공회가 운영하는 ‘기업인 역량강화 교육 지원사업’의 ...
전체댓글 5
-
가평군 교통과 문제가 많네요 대체 관리자는 모하는 사람인데 일들을 이렇게 엉망으로 수수방관 하고 있나요?? 한심한 사람이 군청에
있군요 저런 공무원들 때문에 잘 하는 사람들까지 욕먹고 가평 발전이 안되는거 아니예요 하루 빨리 사표 쓰시길.. 군수님 모하시나요?
문제가 생기면 해결을 하시고 대책을 세우셔야지 안그런가요? -
충분히 예견되었던 일입니다.
그리고 센터장이 가평센터에 입성하게 된 동기도 어이가없습니다.
지난해 가평군지부가 파행운행을 했습니다. 문제가 생기자 경기도장애인 본부에서 사태를 수습하라며 보낸 인물이 김씨입니다. 사태를 수습했으면 원대 복귀를 해야 되는데 그냥 눌러 앉아 버린 것입니다. 그러자 가평군은 자격을 문제삼아 여러차례 자진 사퇴를 종용 했으나, 센터장 김씨는 이를 묵살하고 지금까지 버텨왔던 것입니다. 그러던중 운전직으로 취업한 근로자및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차용 이라는 명목으로 금품을 요구하는등 많은 문제점들이 NGN뉴스의 보도로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결국 오늘과 같은 사태가 충분히 예견되었다고 할 수있으나,가평군 교통과에서 사전 대비없이 너무 미온적으로 대응을 했기 때문에 오늘과 같은 사태가 발생한 것입니다. -
진짜 어이가 없네!!
가지가지한다는게 이런거예요
빨리 키주시고 교통약자들에게
불편안가게 해 주세요 -
아이고 이런 한심한 양반들 때문에 가평이 경기도 31개 시 군 중에꼴찌를 맴돌고 있는것 같군요 공적인 서비스를 하는 사람들이 개인
사리사욕만 채우고 있으니 사회 약자들만 피해를 당하게 되는군요
이런분들 정신교육 시키는 프로그램은 만들 수 없나요?
채용할때 신중하게 하셔야 겠어요 NGN뉴스 기자님
고생 하셨습니다 -
정말 별 이상한××놈을 다보네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본인 개인것으로 착각하나보지요~
너무 썩어빠진 인간들이 이 가평에 왜이리 많은지. ..
원인을 찾아 봐야겠어요..무척 궁금하네요.
자기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극히 이기주의적인간들이 유난히 많은것 같네요...첩첩이 산으로 둘러싸여 소통이 안되서 그럴까요?~왜그럴까요~~
기자님~~왜그럴까요?
좀 알려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