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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폭탄 맞은 가평 자라섬"

  • NGN뉴스 정연수기자 기자
  • 입력 2020.08.06 15:35
  • 조회수 58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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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명소 남도…"완전 잠겨 황톳빛으로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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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에 잠긴 자라섬...텐트촌, 잔디 과장,중도와 남도 모두 잠겼다)

 

(속보)[가평 NGN 뉴스] 정연수 기자=가평 자라섬도 물 폭탄을 맞았습니다.

어제부터 소양강 댐이 초당 1만여 톤을 방류하면서 수위가 올라가기 시작해 12시간 만인 6일 오전 자라섬 전체가 물에 잠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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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의 정원 남도, 물 폭탄을 맞고 황토빛으로 변했다. 남도로 건너 가는 다리 상판 모습만 보일 뿐...)

 

하늘에서 본 자라섬 남도 모습입니다.

꽃의 정원으로 알려져 가평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 받는 자라섬 남도가 황톳빛 물에 잠겼습니다.

자라섬 남도 추억을 담던 포토존이 있는 끝까지 물에 잠겼습니다.

   

금강송 소나무 군락만 물 폭탄을 피했고 꽃의 정원은 흙탕물에 덮였습니다.

남도를 연결하는 다리만 모습을 보일 뿐입니다.

 

북한강 상류와 가평천에서 쏟아 내는 성난 물살이 자라섬을 삼키고 있습니다.

재즈 축제장과 남도를 이어지는 도로도 물에 잠겼고,거친 물살이 쉼 없이 휩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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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즈 등 각종 축제가 펼쳐지는 중도, 붉은 빛 황토색 원형으로 변했다)

 

재즈 축제장 중도도 물에 잠겨 붉은빛 원으로 변했습니다

자라섬 입구 잔디 광장도 물에 잠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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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 촌도 물에 잠겨 수상 정원으로 변했다. 거친 물살이 지대가 낮은 캠핑 촌으로 쉼없이 유입되고 있다)

 

캠프촌도 물 폭탄을 맞고 수상 공원으로 변했습니다.

주차장도 물에 잠겼습니다.

 

VideoCapture_20200806-154334.jpg

   (주차장도 물에 잠겼다. 캠핑 카 40여 대는 안전한 곳으로 옮겨 피해를 면했다)

 

다행히 캠핑카 40여 대는 안전한 곳으로 옮겨 화를 면했습니다.

3~4년 주기로 물 폭탄을 맞고 있는 자라섬...

올해도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를 치유하는데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안타깝습니다.

NGN 뉴스 정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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