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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망치고”,“다슬기 폐사했다!” 채굴 시작도 못했는데...

  • NGN뉴스 정연수기자 기자
  • 입력 2020.07.27 15:04
  • 조회수 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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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GN 뉴스 편파 보도(?)에 항의 집회? 공권력만 낭비!

흑연.jpg

(27일 오전 가평군청 앞에서 흑연광산 반대 집회가 열렸다. 집회 참가자는 NGN 뉴스가 편파 보도를 하였다며 항의했다)


(동영상) 유튜브 NGN 뉴스

(기자 리포트)

  

흑연광산 허가를 반대하는 집회가 27일 오전 가평군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경찰추산 40여 명이 참석한 오늘 집회는 저희 NGN 뉴스가 지난 21일부터 3차례에 걸쳐 보도한 데 따른 것이라고 집회 이유를 밝혔습니다.

  

*집회 목적 *** 편파 보도 NGN 뉴스 때문에 집회

 

3 (1).jpg

 (이날 시위에서 참가자는 미리 준비한 발표문에  000 뉴스에 대하여 분개한다며 포문을 열었다)

 

흑연광산 허가 지점과 800여 미터 떨어져 있는 특정 마을 극소수 주민이 주도하고 있는 집회 참가자들은 반대 이유를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농사도 안된다)

  

집회 참가자들은 특히 사업 시작도 안 한 흑연 광산 때문에 "다슬기가 폐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집회 참가자 (다슬기 폐사했다)

  

오늘 집회에서 눈에 띄는 것은 현수막에 적힌 문구입니다.

흑연광산 반대가 시작된 올해 초, 가평군 상면 일대에 붙어 있던 현수막들입니다.
흑연광산 반대대책위까지 구성되었고, 현수막엔 상면과 조종 면 면민과 인근 연하리 주민들이 동참했었습니다.
 
그러나 명분 없다는 이유로 대부분 등을 돌렸고, 지금은 특정 마을 극소수 주민이 오일장에서 반대 서명을 받는 실정입니다. 현수막에 있던 상면, 조종면민 일동이라는 글자 대신 '가평 사랑, 자연 사랑'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환경파괴 등을 주장하며 상면과 조종 면민 이름으로 곳곳에 붙어 있던 반대 현수막은 사라졌습니다. 대신 오늘 집회에서는 국군장병과 가족의 건강을 우려하는 현수막이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반대 참가자들을 한 사람이라도 충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심지어 흑연광산이 들어서면 진폐증 환자와 폐암이 발생한다는 섬뜩한 문구가 적힌 현수막도 등장했습니다.

집회 관계자를 만나 진폐증과 폐암 등이 흑연광산 어떠한 인과 관계가 있는지 또 그렇게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인지 물어봤습니다.

  

*진폐증, 폐암 증가 주장 근거는 무엇인가?

 

주민들은 처음 흑연광산 반대하는 이유로 환경파괴와 수질오염 등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반대 이유로 새롭게 등장한 것이 진폐증과 폐암입니다.

주민이 우려하는 점에 대해서 산업자원부 산하 서부 광산안전사무소 최** 안전관으로부터 들어봤습니다.

  

*서부 광산안전사무소 최** 안전관

  

흑연광산업체가 가평군에 제출한 채굴 공정을 살펴봤습니다.

채굴은 노천 방식이 아닌 터널을 뚫고 들어가는 방식으로 신고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갱내에서 파쇄해 원석을 분리하고 선별한 다음 밀폐형 컨베이어벨트를 통해 저장 탱크로 옮겨집니다.

마지막 단계로 선별된 흑연은 순도를 높이기 위해 충남 당진에 있는 가공 공장으로 옮겨진다는 계획입니다.

    

업체가 가평군에 제출한 사업계획에 따르면 외부에 야적되는 것이 없으며 따라서 분진도 없다는 것이 광산업체의 주장입니다.

     

3년 전 경기도로부터 광산허가를 받은 업체는 올해 산림청과 국방부 등으로부터 전기선로 설치 허가를 받아 진입도로 공사까지 모두 마친 상태입니다.

 

그러나 극소수 주민이 민원이라는 이름으로 반대를 하자, 눈치를 살피고 있는 가평군청의 소신 없는 행정으로 오히려 갈등만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한편 오늘 집회에 대비해 가평경찰서(서장 서민)는 여경 40명 등 70여 명의 경찰이 동원, 명분 없는 집회로 공권력을 낭비하게 했다는 지적입니다. 이날 집회를 지켜본 가평군 공무원 Y 씨는 NGN 뉴스가 편파 보도를 했다면 언론사를 찾아가 집회를 해야지 왜 가평군청에서 시위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NGN 뉴스 정연수입니다.

ⓒ NGN뉴스 & www.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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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김명섭2020-07-28 10:41:40

    ㅇ ㅅ ㅈ 너가 거기서 있어 동기들 쪽 팔리게 하지 말아다오
    너무 아쉽다 너가 뭐가 아쉬워서 그러고 다니니
    조종면의 여인아 e s j 너의 얼굴이 보이기에 댓글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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