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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육성한 ‘씨 없는 삼색 포도’ 가 나온다

  • NGN뉴스 정연수기자 기자
  • 입력 2019.08.28 13:51
  • 조회수 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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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앞두고 인기 관내 8농가를 중심으로 내달 말까지 판매

씨없는 포도 출하 (2).JPG

 

 

[가평=NGN뉴스]가평군이 고소득 신품종 작물로 육성한 ‘씨 없는 삼색포도’가 추석을 앞두고 본격 출하되기 시작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예년보다 빠른 추석으로 인해 캠벨리 나오기 전이라 더 인기다.

        

28일 군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농촌진흥청 국내육성 신품종 포도재배 시범사업 일환으로 육성 등록한 3배체 씨 없는 포도가 올해 첫 관내 8농가를 중심으로 이달 중순부터 출하 직판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상면 율길리 및 조종면 신하리 일대 20여농가 4ha에서 포도 명품화 사업으로 추진된 씨 없는 삼색 포도는 청향(청색), 블랙스타 및 스위트드림(흑색), 레드드림(홍색) 등 과실 안에 씨가 없고 당도는 17~21브릭스 이상으로 높다. 

 

청향은 청향 포도만의 독특한 향이 있어 어린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미니포도다. 흑색계 블랙스타는 감산미가 좋아 노년층이 선호하고 홍색계 레드드림은 색감도 좋고 맛도 좋아 젊은층에게 인기가 있다. 

 

씨 없는 삼색포는 1kg에 2만원으로 9월말까지 판매될 예정인 가운데 기존 품종인 캠벨얼리보다 높은 가격에 형성되면서 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요즘 타 지역에서 망고포도라고 불리우는 샤인머스캇이 대세 몰이를 하는 사이 가평에서는 추위에 강한 품종과 씨없는 포도를 접목해 지역 특성화 신품종을 개발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NGN뉴스 & www.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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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김명섭2019-08-28 14:41:51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이육사의 詩가 생각나네요~~

    맛있는 삼색 포도를 종류별로 하나씩 구입해서 맛봐야겠어요~ 제일 좋아하는 포도는 머루포도이지만, 포도는 다 맛있지요. 여름내내 땀 흘려 가꾼 농부들의 정성이 헛되이지 않도록 잘 판매되면 좋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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