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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과 안도의 밤! 9시간..

  • NGN뉴스 정연수기자 기자
  • 입력 2020.06.07 11:57
  • 조회수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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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긴급 검체 검사 22명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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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NGN 뉴스] 정연수 기자= 가평군 보건소(소장 박정연)가 6일 밤 경기도 환경보건연구원 북부지원에 긴급 의뢰한 22명 검체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 됐다고 7일 오전 밝혔다.

 

가평군 보건소는 그러나, 관련 법에 따라 22명 모두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다.

음성 판정을 받은 22명은 지난 2일과 3일 가평군 일대를 여행한 인천시 남동구에 사는 T모 씨 자매와 직접 접촉 했거나, 이들 자매와 같은 장소에 있었던 사람들이다.

가평을 여행한 T씨 자매는 서울 관악구에 있는 다단계  사무실을 다녀온 모친으로 부터 자매들 포함 일가족 6명이 감염 되었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일가족 6명 중 두명이 가평군 일대를 1박 2일간 여행한 사실을 6일 통보받은 가평군 보건소는 긴급역학조사와 이들 자매가 다녀간 동선을 따라 CCTV등을 통해 22명의 신원을 확보해 어젯밤 긴급 검체조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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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22명을 무더기로 검체 의뢰한 것은 처음으로, 보건당국은 초 긴장 상태였다.

6일 밤 9시에 검사를 의뢰한 가평군 보건소 관계자들은 검사 결과가 나온 7일 새벽 6시까지 9시간을 뜬눈으로 기다렸다.  

'22명 모두 음성' 이라는 통보에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안심할 수 없다.

22명 모두 자가격리 조치를 하고 2주간 관찰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평군 보건소 최순일(감염병관리팀)팀장은 검체 조사한 22명이 음성결과가 나왔으나, 검사자 대부분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았었다며, 생활속 거리두기 운동과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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