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천 3대 원칙은 '도덕·민생·지역’
-3대 불가 원칙, 갈등 조장.막말.음해 공천서 배제
-선거할 때만 지역 민생 외치는 철새 후보 공천 않겠다
[NGN 뉴스=포천·가평] 정연수 기자=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 3대 기본원칙과 불가 원칙을 정하고 "국민이 이해할 수 있는 후보를 공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오늘(18일) 5차 단수공천 추천 대상자를 발표한 자리에서 "선거는 전쟁"이라며 "사즉생" 심정으로 국민이 승리하는 선거를 이끌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덕적 기준 강화 △민생 공천 △지역 유권자 선호 공천 등 세 가지 원칙을 공천 기준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우선 "국민이 요구하는 시대적 상황에 맞는 도덕적 기준을 갖춘 분을 공천하겠다"라며 "당헌·당규에 부적격 기준을 대폭 강화하겠다"라고 예고했다.
또한 "선거할 때만 민생을 외치다가 선거 이후에 민생을 돌아보지 않는 후보를 공천하지 않겠다"라고 민생 공천의 의미를 설명하며 "면접 여론조사 통해서 정치적 역량을 검증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 원칙으로는 "진정한 지역 일꾼을 고려해서 공천하겠다"라며 "평소 지역민에게 헌신한 사람, 지역민이 선호하는 후보를 공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 위원장은 선거 승리의 핵심은 ▶공천된 사람을 중심으로 힘을 합치는 것 ▶민주당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라면서 한 팀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3대 불가 원칙도 밝혔다. 그는 "갈등을 조장하거나, 막말·음해를 통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선거운동, 당내 분란을 일으키는 선거운동을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3대 불가원칙에 반하는 불미스러운 선거운동 사실이 드러날 경우 공천 심사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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