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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한 사람도 억울함이 없는 사회가 되길바라며

  • NGN뉴스 정연수 기자 기자
  • 입력 2022.03.22 17:01
  • 조회수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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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N뉴스=경기도][기고=김사랑]이재명의 시정을 비판했던 한 시민이 백주대낮에 팔다리가 다 꺾이고 입이 틀어막힌체 경찰에 납치되어 간곳이 정신병동이었습니다.

 

악취가 진동하는 정신병원, 시트도 이불도 없는 더럽고 구역질 나는 정신병원. 머리카락 엉킨 세숫비누 하나가 덩그러니 있던 더러운 화장실.

 

조폭같은 떡대 남자 조무사들이 앵무새처럼 외치는 소리는 말 안들으면 포승줄로 사지를 묶어 놓는다는말말말. 영문도 모르고 맞아야 했던 아티반 할리페리돌은 코끼리도 쓰러뜨린단 약물들이었고 그 주사를 맞고 영혼까지 쓰러져 잠들던 시간들..

 

기가 막히고 피눈물이 그 시간들에 대해 지금도 성남의 정치인들은 그 누구하나 입도 뻥끗 하지를 않습니다.

 

홍준표가 자유한국당 당대표였을때도 서류뭉치를 들고 인권유린을 알리려 자유한국당사까지 쫓아갔었지만 외면당했고, 남경필이 경기도지사 후보였을때도 서류뭉치들고 캠프까지 쫓아가 목이 쉬도록 알렸지만 제 인권유린엔 귀를 귀울이지 않고 모두 외면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목이 메어 잠이 오지 않는 순간들이였습니다.

 

그러다 어찌어찌 윤석열이 대선 후보가되어 대장동에서 만났을 때 억울함을 풀어주겠다고 직접 약속을 하고 마지막 티비토론에서 저의 정신병동 납치사실을 알려서 지자체장에 의한 정신병동 행정입원이 뭔지도 몰랐던 국민들이 전부 알게되어 경악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러나 그뿐이였고 정작 그런 인권유린이 발생한 성남의 성남시장 후보들은 눈감고 모두 외면했습니다. 지하철을 어디까지 연장하고, 재개발이 어쩌고.. 시민의 삶을 높이네 어쩌네 개나소나 다하는 똑같은 공약의 후보들 속에 김사랑 인권유린 언급은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저와 같은 인권유린이 우파에서 발생했다면 좌파는 진상규명 위원회를 열고 변호사 수십명을 동원해 대변하고 후보들은 김사랑을 끼고 연단에 세워 감성을 자극해서 촛불들고 죽창들고 나라를 전복시킬 사건입니다.

 

이재명에 의한 정신병동 행정입원이 무려 66명이고, 경찰에의한 응급입원은 이재명이 시장이였을 때 몇명이였는지 자료조차 내놓지 않습니다.

 

응급입원 72시간이 지나면 행정입원이 자동으로 되고 행정입원으로 전환되면 죽어야 나오는곳이 바로 정신병동입니다

 

저는 단순히 저를 알아달라고 투쟁해온것도 아니며 이재명과 연애하다가 헤어지는 과정에서 당한 자신의 아픔과 신체의 비밀을 폭로하면서 전국민에게 이재명의 실체를 알아달라고 하는것도 아닙니다.

 

제가 투쟁해온 길은 개인적 사욕이 아닌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국민의 혈세가 어떻게 쓰였는지와 대장동 사태를 비판했을 뿐인 말 그대로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평범한 국민이면 누구라도 질의했을 국민주권 내용입니다.

 

그러기에 제 사건이 진상규명되지 않는다면 그 누가 제2의 김사랑이 되고 그누가 자신의 집까지 팔면서 김사랑 같은 투쟁을 하겠습니까?

 

혹자는 개인적인 걸 왜 떠드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개인적이란 정신병동 납치 인권유린 대상이 자신이라면 그 소리를 할수있는지 묻겠습니다.

 

저는 정치란게 뭔지 모릅니다.

 

제가 걸어온게 진정 정의를 위하였다고 여겼기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여자의 몸으로 7.8년을 몸이 망가지며 여기까지 왔는데 지금은 몸이 아픈게 아니라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

 

특히 대장동사건을 자신의 치적인냥 왕숟가락 올리는 성남의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정작 대장동 비리 밝히다 발생한 김사랑과 고이재선씨의 인권유린에는 입도 뻥끗 못하고 비겁한 모습에 더 가슴이 아픕니다.

 

윤석열 후보의 대선승리 바람으로 혹여나 자신이 성남시장 되지 않을까 싶어 후보로 나온 자들에게 묻습니다. 저와 고이재선씨의 인권유린에 입도 뻥끗 못한 자신이 부끄럽지 않습니까? 최소한의 부끄럼조차 없는건가요?

 

성남과 경기도에선 윤석열 후보도 패했습니다.

 

그만큼 성남과 경기도는 민주당이 십수년 공들여온 아성이고 이재명으로 인해 먹고사는 경제 공동체들이 견고한 곳입니다. 그들은 이재명이 살인을 해도 찍어줄 인간들입니다. 자자손손 먹거리와 생계와 취직자리를 해결해 줘왔는데 뭐하러 웰빙에 비겁한 국민의힘을 찍어주겠습니까?

 

그러기에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국민들에겐 사람 쓰고 버리는 정당이 아닌 책임지는 정당과 정치인이 절실합니다.

 

더이상 김사랑이 투쟁해 온 기나긴 세월이 헛되이지 않게 해주고 더이상 김사랑이 피눈물 흘리지 않는 세상이 되게 해주십시오.

 

은파. 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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