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판길 사고 잇따라...
-가평군청 긴급 제설 작업 염화칼슘 100톤 뿌려-
-월동장비 필수, 빙판길 브레이크 사용 금물-
[가평=NGN뉴스] 정연수 기자=가평에 첫 눈이 내리고 있다.주말인 7일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영하의 날씨로 얼어붙어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했다. 46호국도 청평과 가평 중간에 위치한 빛고개를 넘는 차량들은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첫눈이 내리면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46호국도 상천 에덴 휴게소 인근 커브길에서도 서울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비슷한 시간, 청평 검문소 부근에서도 신호대기중이던 차량을 추돌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눈이 내리자 가평군은 염화칼슘을 뿌리는 등 긴급 제설작업을 하고있다.가평군청 건설과 나상진 도로관리팀장은 오전 7시부터 제설차 34대와 70명의 인력을 동원해 한석봉 체육관 주변 도로와 이면도로 곳곳에 100톤 가량의 염화칼슘으로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눈이 내리면 갑자기 변한 도로 환경에 적응 하지 못해 미끄럼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겨울철 눈길 운전 방법을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
⦿가급적 브레이크 사용은 금물, 엔진브레이크로 제동 거리 조절
운전중 빙판길 혹은 눈 길을 만나면 브레이크를 밟는다. 브레이크를 밟는 순간 운전자 의도와는 다르게 핸들 방향이 엉뚱하게 돌아간다. 따라서 빙판 길에선 절대로 브레이크 밟지 말아야 한다. 브레이크 대신 엔진브레이크 즉, 저속 기어를 사용하는 것이 겨울철 미끄럼 사고 예방하기 위한 운전요령이다.
그런데 자동변속 차량을 운전하고 있으면서도 저속 기어 사용 방법을 모르는 운전자들이 의외로 많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자동변속기 위치를 D에 놓고 운행을 한다. 변속기를 D에 놓고 달리던 속도 그대로 눈길이나 빗길에서 브레이크를 밟으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자동차가 이탈한다. 운전자는 당황해 브레이크를 더 힘껏 밟는다. 위험 천만한 일이다. 따라서 눈길에서는 자동기어를 L 표시에 놓고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로 속도를 조절하면 된다. 또는 자동 기어를 보면 +-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어레버를 오른쪽으로 밀은 다음 +방향은 고속, - 방향은 저속 기어가 된다. 기어레버로 속도를 조절하면 되는데 내리막 길은 2단 기어를 사용해 운행하면 안전하다. 이때 브레이크는 한번에 밟는 것이 아니라 여러번에 나누어 사용하면 된다. 이같은 저속기어를 이용한 엔진브레이크는 겨울철뿐 아니라 여름철 고개길을 내려갈 때 사용하면 잦은 브레이크 사용으로 인한 고장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빙판길 출발 운전 요령
빙판길에서 출발할 때 많은 차량들이 헛바퀴를 돌며 어렵게 출발하는 것을 흔히 볼 수있다. 건조한 도로에서 처럼 급가속을 하기 때문이다. 눈길에서 출발할 때는 저속 기어를 넣은 다음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자동차가 서서히 출발한다. 어느정도 속도가 올라가면 평소 처럼 가속페달을 이용해 운전하면 안전하다.
⦿눈길 월동장비 없을 경우 긴급 대처 요령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해 체인 등 월동 장구를 사전에 준비해야 된다. 미처 준비를 하지 못한 상황에서 눈길을 만나면 당황하기 쉽다. 이럴 경우 응급 처치 요령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눈길에서 자동차가 미끄러지면 많은 운전자들은 가속페달을 힘껏 밟으며 탈출을 시도한다. 타이어 타는 냄새가 코를 찌를 정도로 연기가 나고 있음에도 가속 페달에만 의존한다.
이럴 경우 타이어 공기압은 최대 50% 정도 줄인다. 전륜(앞바퀴 구동)인 경우엔 앞 타이어를 후륜인 경우엔 뒷 타이어 공기압을 줄이면 된다. 공기압을 줄이는 것은 타이어와 노면의 접지 면적이 넓어짐으로서 밀고 나가는 힘이 비례해 커지기 때문이다. 주의 할 점은 미끄러운 구간을 벗어 났다고 해서 고속으로 달리면 자칫 타이어에 큰 손상을 초래 할뿐 아니라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가까운 경정비업소에서 타이어 공기압을 원래되는 복원시켜야 된다.
BEST 뉴스
-
“한글의 아름다움을 세계로”…포천·의정부서 국경 넘은 한글 사랑
“고국으로 돌아가면 한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어 한국을 알리고 싶어요.”제580돌 한글날인 지난 9일 경기 포천시 송우리 시장사거리에서 열린 한글 체험행사에 참여한 캄보디아 출신 금릉(42) 씨의 말이다. 한글날인 9일 봉사자들이 시민과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 -
김원기 의정부시장, 기업인과 지역경제 미래 그린다…‘기업과 함께, 새로운 의정부’ 비전 공유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10월 15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린 ‘의정부시상공회 월례회’에 참석해 지역경제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시장과 의정부시상공회(회장 공대환) 회원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 -
의정부시, 시민 체감형 교통정책 수립 본격화… 4개 교통법정계획 수립 착수보고회 개최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10월 2일 ‘의정부시 교통법정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5~10년간 의정부시 교통정책의 방향과 실행계획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지속가능 지방교통물류 발전계획 ▲교통안전기본계획... -
중랑천‧부용천 따라 가을을 달린다…‘2026 의정부시 물길 마라톤 전국대회’ 17일 개최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의정부시체육회가 주최하는 ‘2026 의정부시 물길 마라톤 전국대회’가 10월 17일 동막교 인라인광장 일원에서 중랑천과 부용천 물길을 따라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천 마라톤’에서 ‘물길 마라톤’으로 이름을 새롭게 단장한 이번 대회... -
김원기 의정부시장, 민주당-경기도 기초단체장 간담회서 3대 주요 현안사항 건의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9월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기초단체장 간담회에서 민락~고산 연결도로 개설사업의 국비 증액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서영석 경기도당위원장과 이광재 국회 ... -
퇴근 후 영화 한 편…의정부시, ‘워라밸 무비데이’로 기업 근로자 복지 높인다
의정부시는 9월 30일 의정부시상공회가 주최한 ‘근로자 워라밸(Work-Life Balance) 무비데이’에 김원기 시장이 참석해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 의정부민락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상공회가 운영하는 ‘기업인 역량강화 교육 지원사업’의 ...
전체댓글 7
-
우와그래도 눈오는날은 가평의 경치가 좋아요
-
첫눈속에출근ㆍ좋았지요ᆢ좋은글과정보에감사하며ㆍ건강하십시요ㆍ멋졌씁니댜^^
-
항상미리안전수칙전하며ᆢ가평군민으로써자부심느끼게하니ㅡ믿음속에빠져듭니다ㅡ건강하시고새해에도보다더많은정보부탁드립니다ㅡ핫팅^^♡
-
곳곳이눈길ㆍ많은눈은아니었지만ㆍ살짝미끄럽더군요ㆍ많고좋은정보와뉴스에다시감사감사하며ㆍ좋은맘생기네요
-
첫눈은 늘 설레네요????
모두 안전운전하시고 조심하세요! -
정국장님은
정의로운 사회 구현에 따른 무서운 칼 자루를
휘 두르는 무서운 면도 있지만
위의 첫눈 표현한 차량위에 현수막???
같은 위트는 정말 재밌고 부드러운 정서도 였 보이는
센스장이 기자님 조아요 ^^;; -
첫 눈의설레임도 있지만
불편사항 또 위험도도 항상 뒤 따르지요
안전 예방 운전 법에 대해서 꼼꼼하게 짚어 주셨습니다
오늘도 안전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