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9월 4일과 5일 국가 명승 화적연에서 이색 벼룩시장 '한탄강 숲속마켓 in 화적연'을 운영한다.
화적연은 조선시대부터 이름난 명승지로 영평팔경 제1경으로 꼽혔으며, 현재 국가 명승이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돼 있다.
이번 벼룩시장은 포천시민과 지역판매자가 참여해 운영된다. 포천 구절초 화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수공예품 판매 14팀이 함께하며, 단호박·버섯·포도 등 포천 농특산물과 포천막걸리, 전, 사과 과자 등 먹거리도 선보인다. 이 기간에는 특별프로그램으로 카약 체험도 운영해 한탄강의 풍광을 즐길 수 있다. 벼룩시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같은 기간 화적연 특설무대에서는 화적연 실경공연이 열린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공연은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주연을 맡으며, 전문 뮤지컬배우 7명과 포천시민으로 구성된 시민배우 10명이 함께 출연한다. 사전공연은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본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관광과 지질공원팀(☎031-538-312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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