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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 4차 실무협의회 개최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6.07.10 11:14
  • 조회수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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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 4차 실무협의회 개최3.jpg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9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제4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는 경기도, 포천시, 파주시, 연천군,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포천도시공사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의 방향과 지역별 개발구상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포천 평화경제특구 대상지를 방문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과 관인면 일대의 농업 기반, 주변 교통망과 기반시설 현황 등을 살펴봤다. 이어 포천시청에서 포천·파주·연천 지역별 개발구상과 토지이용계획, 산업·관광 도입 방안, 기반시설 확충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포천시는 관인면 냉정리 일원 약 6.24㎢를 대상으로 한탄강의 관광자원과 관인면의 농업 기반을 연계한 관광·농업·산업 융복합 평화경제특구를 조성하고 있다.

 

포천 평화경제특구의 주요 개발 방향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과 연계한 관광·휴양시설과 체험교육 콘텐츠 조성, 스마트팜과 첨단농업 거점 구축, 농산물 생산·가공·유통을 연계한 농산업 기반 마련 등이다. 남북교류와 경제협력 여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 유치와 산업 기반 조성, 교통·생활 기반시설 확충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포천시는 이번 실무협의회에서 제시된 관계기관의 의견을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에 반영하고, 경기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특구 지정에 필요한 절차를 차질 없이 밟아 나갈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은 한탄강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농업 기반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과 농업,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평화경제특구를 조성할 수 있는 지역"이라며 "평화경제특구가 포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경기북부 균형발전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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