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는 오는 24일 육군 제8기동사단이 포천 일대에서 ‘2026년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함에 따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를 요청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작전을 신속히 수행할 수 있도록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다양한 도발 및 침투 상황에 대비한 통합방위 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된다.
포천시는 훈련 기간 중 군 병력과 차량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일부 도로에서 교통정체와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공에서 드론이 식별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이 훈련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훈련 지역 인근에서는 군과 관계기관의 안내에 따라 이동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주요 지점에 안전통제관을 배치해 주민 불편을 줄일 예정이며, 주민불편 신고센터(031-879-5516)를 운영해 훈련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편 사항에도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상협동훈련은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훈련의 필요성을 이해해 주시고, 현장에서는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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