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9월 1일부터 7일까지 지정된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포천시’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시의원, 여성 관련 단체 및 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양성평등나무 쪽지 달기’ 퍼포먼스를 통해 성평등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국방송공사(KBS) 23기 공채 희극인 조승희 강사가 일상 속 성평등 경험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했다.
시청 잔디광장에서는 힐링 콘서트가 열렸고,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여성친화도시 홍보 부스, 성평등 인식 조사, 가족사랑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양성평등의 의미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차별 구조와 문화를 개선해 시민 모두가 존중받고 평등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포천시는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사회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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