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호우로 주택과 공장, 도로, 농작물이 침수된 포천시는 시와 군의 협력에 더해 외부 자원봉사자와 기관의 지원으로 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피해 가구를 찾아 잔해를 치우고 구호물자를 전달하는 등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31일에는 △구리시 새마을회 △농협손해보험 △포천도시공사 △동두천도시공사 △파주도시공사 △농협생명 등 6개 단체에서 172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여기에 군 장병 165명이 합세해 총 337명이 폭염 속에서도 도로와 농경지의 토사를 제거하고 가재도구를 정리하며 복구에 힘을 보탰다.
포천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달려와 주신 자원봉사자와 군 장병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과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수해 복구 현장에 모인 외부의 헌신은 포천시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며 “자연재해의 아픔을 함께 극복하는 공동체의 힘을 보여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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