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까지 파크골프장·미디어아트파크 등 연이은 개장 예고
-한탄강 가을 가든페스타·세계 드론 제전으로 연간 12만 명 이상 관광객 유입 기대
▣포천, 대한민국 대표 ‘관광 도시’로의 변화 시동
포천시가 한탄강 일대를 중심으로 4대 핵심 관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며, ‘머물다 가는’ 체류형 관광 도시로의 대대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3일 한탄강 일대에서 현장 설명회를 직접 주재하며, 이 같은 야심 찬 계획을 공개했다.
▣‘스포츠 메카’ 꿈꾼다! 포천한여울 파크골프장 조성
포천시는 창수면 운산리 일원 약 7.9만㎡ 부지에 포천한여울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36홀 정규 코스는 물론, 연습장, 주차장, 편의시설까지 갖춘 대규모 시설로, 오는 7월 준공 후 2026년 3월 정식 개장을 목표로 한다.
포천시는 향후 파크골프장을 확장해 전국대회까지 유치하며 스포츠 관광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가을밤을 수놓을 ‘포천한탄강 가을 가든페스타’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는 ‘포천한탄강 가을 가든페스타’가 열린다.
‘플라워비트’, ‘가든나이트’라는 테마 아래 낮부터 밤까지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정원 콘텐츠, 음악 공연, 야간 경관 조명 등이 준비된다.
특히 여성농업인 전국대회, 포천한우축제, 세계 드론 제전 등과 연계해 복합형 축제로 확장되며, 행사 기간 중에는 전국노래자랑도 개최될 예정이다.
▣밤에도 즐거운 한탄강! 한탄강 미디어아트파크 조성
한탄강의 지질 생태와 ICT 기술이 융합된 야간 체류형 관광 인프라, 한탄강 미디어아트파크도 조성된다.
한탄강 하늘다리에서 비둘기낭폭포에 이르는 구간을 중심으로 Y형 출렁다리 경관 조명,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홀로그램 콘텐츠인 ‘테라 판타지아’ 등 최첨단 볼거리가 들어선다.
오는 9월 1단계 구간 우선 개방을 시작으로, 2026년 5월 전면 개장을 목표로 하며 한탄강을 야간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켜 체류형 관광 수요를 대폭 늘릴 것으로 기대된다.
▣하늘을 수놓을 드론의 향연! 세계 드론 제전
10월 9일부터 12일까지는 세계 드론 제전이 펼쳐진다. 세계 최대 수준의 드론 라이트쇼(최대 6,000대 군집 비행)를 비롯해 한탄강 협곡을 배경으로 한 드론 레이싱, 축구대회, 글로벌 푸드 페스티벌, 드론 컨퍼런스 등 풍성한 행사가 준비된다. 포천시는 이번 드론 제전을 통해 연간 12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우수한 자연 자원에 문화와 첨단 기술을 융합한 전략적 관광 프로젝트들이 본 궤도에 올랐다”며, “변화가 가시화되는 단계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EST 뉴스
-
3개 시·군 단체장 재산 뜯어보니…백영현 29.9억·서태원 15.1억·김덕현 14.1억
경기북부 인접 지역인 가평·포천·연천 3개 시·군 단체장의 2026년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을 비교한 결과, 신고재산 규모뿐 아니라 재산을 구성하는 방식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된 자료를 기준으로 보면 백영현 포천시장은 29억9,326만2천원, 서태원 ... -
군민 혈세가 새마을회 ‘ATM 기계’인가… 서태원 군수는 다시 추진, 군의회는 또 심의
가평군의 재정 여건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특정 단체에 수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도 모자라, 지난해 군민 반발 속에 철회됐던 회의 참석수당까지 다시 지급하려는 움직임이 벌어지고 있다. 더욱이 새마을회의 채무 상환 문제와 유급직원 규모, 해외연수 경비의 적정성까지 함께 검증해야 한다는 ... -
[사설] 대책은 세우는 척, 책임은 모르는 척…가평 행정의 ‘하는 척 병’
사진/서태원 가평군수[정연수 기자] 행정의 가장 무서운 병은 ‘하는 척 병’이다. 대책을 세우는 척, 예산을 쓰는 척, 현장을 챙기는 척하면서 정작 결과에는 책임지지 않는 병이다. 문제가 터지면 회의를 열고, 피해가 커지면 예산을 늘리고, 여론이 들끓으면 현장으로 달려간다. 그러... -
[현장 르포⓶] 단풍인 줄 알았더니 죽어가는 숲…가평 재선충병 피해 5.2배 급증
단풍이 아니다. 숲이 죽어가고 있다.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46번 경춘국도를 따라 가평에서 춘천으로 향하는 길. 북한강을 사이에 두고 펼쳐진 산자락 곳곳이 붉게 물들어 있다. 언뜻 보면 가을 단풍이 시작된 듯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정이 다르다. 춘천.가평을 잇는 경춘국도 46호 ... -
백영현 포천시장 재산 29억9천만원…1년 새 2억8천만원 늘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이 29억9,326만2천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전 신고액 27억765만원보다 2억8,561만2천원 증가한 규모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6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을 보면 백 시장은 경기도 31개 시장·군수 가운데 신고재산 규모가 세 번째로 많았다. 도내 시장·군수 평균 재산 16억... -
같은 경기북부인데 청년예산은 달랐다…동두천 0.552%, 연천 0.144%
경기북부 가평·포천·연천·동두천 4개 시·군이 자체 재원으로 청년에게 얼마나 투자하고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일반회계 대비 자체 청년예산 비중이 지역에 따라 최대 3.8배가량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두천시는 2026년 자체 청년정책 예산 비중이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1위를 기록한 반면, 포천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