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GN뉴스=포천]정연수 기자=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1일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인문학 강연인 「2024년 제3회 박물관 콘서트」를 진행했다.
올해 3번째로 개최한 박물관 콘서트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수 관장을 초청해 ‘박물관, 지역을 살린다. 성공한 박물관들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수 관장은 성균관대학교 고고학과를 졸업한 후 전 국립중앙박물관 미래전략담당관, 세계문화부 부장 등 탄탄한 이력과 박물관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강연자다.
포천시는 지난 2월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인적, 물적 자원을 교류하는 등 폭넓은 협력관계를 이어온 바 있다.
이날 한수 관장은 성공한 박물관 건립 사례와 포천 박물관의 설립 방향성을 이야기하며, 박물관에 대한 많은 지식을 공유했다.
또한, 강연에 앞서 경기도 무형유산 제38호 풀피리 예능보유자 오세철과 고수 윤숙병의 풀피리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립박물관의 건립 위치가 포천의 대표 관광지인 아트밸리로 정해졌다. 명품 인문 도시 포천을 위해 포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공간이자,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아내는 소통의 공간으로 박물관을 조성하겠다”며, “포천시는 포천시립박물관이 포천을 대표하는 복합문화시설로 건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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